모두 오늘 하루만 보내면 또 다시 토요일이네요.

이번 주말엔 출근도 안하는데다가 비 소식도 있고 하니

밖에 안나가고 사자턱이나 마저 플레이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아... 물론 금요일이 끝나야하겠지만요.

+ 캐스캐디아와 아르낙 업글컴포를 esty 에서 주문했었는데

가격은 좀 나가지만 배송비가 무료 여서.. 오잉? 뭐지? 하고선 주문했는데

약 일주일만에 발송이 뜨고

무려 그리스 아테네에서 출발했다는 트래킹 메시지를 본 뒤

어제까지 아무 소식도 없더군요.

전에 페루에서 주문했던 다섯부족 미플 스티커를 5일만에 한국에 왔던데..

그러더니 오늘에서야 세관까지 다 통과되어 벌써 동네 우편집중국에 와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리스 우편국 트레킹 시스템이 망가져서 조회도 안되는 상황이라 캐스캐디아 발매 전에만 오면 되지 뭐 하고 포기 하고 있었는데

막상 왔다고 하니 기뻐지네요 ㅎㅎ

솔방울 기대가 됩니당 ㅎㅎㅎㅎ

모두 금요일 마치시고 주말을 맞이하시지요.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