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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8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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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2: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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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현동섭
2002년 4월 18일 서울 소재 한 건물의 지하에 페이퍼 카페라는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최초의 보드게임 카페였죠.
이런 가게가 문을 열 것이라는 소식에 과연 어떤 형태의 가게일지 사람들과 이야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 가게를 시작으로 몇 개월 지나자 보드게임 카페의 유행이 시작됐고, 그와 더불어 보드게임 플레이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한국 보드게임 역사에 기념비적인 사건 중 하나가 일어난지도 벌써 20년이 됐네요.
앞으로도 즐겁게 게임하셨으면 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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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월 18일은 기념일처럼 챙겨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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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녹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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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드게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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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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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있을때군요.
대학생 때 보드게임 카페에서 챠오챠오 했던 기억이 나는데 누구와 갔었는지 좁혀지네요....
그 전엔 민들레 영토에서 보드게임 하신 분 있나요?ㅎㅎ -
민들레 영토!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ㅎㅎㅎ -
녹두거리면 마린 블루스라는 보드카페에 간 기억이 있네요.
민토도 종종 갔었더랬습니다 ㅎㅎㅎ -
와 처음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보드게임 매니아를 자칭하는 사람으로서 알고있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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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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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어 줍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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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페이퍼 이야기판 마녀달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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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후나, 드래곤마스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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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이퍼이야기 인코그니토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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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0년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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