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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최고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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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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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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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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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4 king
저는 플레이 타임만 보면 스플렌더입니다 .
진짜 몇백판은 돌아간듯 합니다 ㄷ ㄷ ;;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사실 ㅎㅎ ;;)
일단 제가 해본 게임은
캘리코/캐스캐디아/큐비토스/티투알/스플렌더/르네거/루미큐브/바퀴벌레포커/
타케노코/아르낙/비티컬처/센추리1/카르카손/자이푸르/로스트시티/도블/버건디의성/킹도미노/패치워크/아줄/
니다벨리르/포세일/모던아트/드래프트사우르스/독수리눈치싸움/보난자/야찌/젝스님트/컬러레또/부메랑/윙스팬/당나귀다리
아마 더 있을거 같은데 이정도 생각나네요
이중에서 저는 가장 재미있게 한건 당나귀 다리입니다
지금까지 고작 5판? 정도 한거 같습니다
조카2/어머니/누나랑 같이 5인플을 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보다 더 재미있는 경험을 준 게임이 없네요 ㅎ
당나귀다리는 아무리 해도 질릴거같지 않는데 잘 안돌아가서 아쉽습니다 ㅎ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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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리 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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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에게도 최근 해 본 게임중에서 꼽으라 한다면 단연 서스펙트게임이 최고 였습니다. 따로 글 남길필요가 없겠네요. 이미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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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판 가지고있는데 아직도 사람4명 못구해서 못하고있는 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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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장기랑 오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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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싸움 좋져 ㅎ 저도 수싸움 참 좋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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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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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가 들어가서 안해본 게임중 하나입니다 저한테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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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다리 ㅋㅋㅋㅋ 앞에서 [굴뚝 청소부]가 오자 할머니가 [칼]을 빼드시면서 분위기가 살벌해지다가 ...
제가 [닭]요리를 해주려고 왔지!! 해서 급 예쁜 아이들 이야기가 되어버렸던 재미있는 게임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 너무 뛰는 사람 없이 같이 하는 사람이 중요한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당나귀 다리 꿀잼이었던! -
그렇죠 ㅎ 누구랑 하는지가 참 중요한게임 같은 카드라도 거기서 나오는수가 무궁무진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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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고의 게임이라면 지금 슈필 주문하고 플레이 못 한 아이들 (글룸헤이븐, 아컴호러 등등) 빼고,
저를 테마 게임에 빠지게 해주었던 정령섬, 테라포밍마스,
젠가와 같은 덱스터리티의 재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스틱스택,
처음 해보는 말 없는 게임 장르였던 더 마인드,
누가 하자면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은 패치워크요! -
뭐하나 버리기 아까운 보드게임들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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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왕좌의게임2판 그리고
아컴호러2판을 처음했을때 충격(?)이 가장 큽니다.(좋은쪽으로..) -
저도 아컴호러 2판에 504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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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가 아니고 504를 좋아하시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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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 숫자의 조합이 독특하게 보였다면 기분탓일 겁니다. 저는 아컴호러 2판을 몹시 사랑한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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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딱 꼽기가 아직 어려운데,
정령섬, 몰타의관문, 아컴카드, 불릿 정도 꼽을수 있겠네요. -
여명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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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만 보면 스플렌더 3종(본판, 마블, 찬란한도시)과 세븐원더스 대결이 넘사입니다.
시간 있고, 상대방이 보드게임하자 하면 하고 싶은 게임은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과 버건디의 성 20주년 기념판입니다.
시간 없고, 상대방이 보겜하자 하면 하고 싶은 게임은 반디도, 요트다이스, 텀블링다이스입니다.
혼자 있는데 보드게임 하고 싶다면 주저없이 팬데믹+벼랑끝에서나 프라이데이, 세듀 공식 솔로PNP , 반지가땅 돌립니다.
외출 했는데 짬나서 패드로 보겜 한다면 도미니언, 펜데믹+악성변종+돌연변이 확장, 세듀, 윙스팬, 버건디의 성, 테라포밍마스 돌립니다.
이게 제 최고의 게임인 것 같습니다. 노플 보드게임 중 가장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아껴둔 게임은 버밍엄입니다. 책장 한 가운데에 세워놓은 아껴둔 게임입니다. 상대방도 준비되고, 저도 쉬운 보드게임 충분히 하고 하려고 일단 사뒀던 게임입니다. 뭔가 표지가 예쁘고 잘은 모르지만 무척 재밌어 보입니다. 그래서 상상 속의 최고의 게임입니다. -
보드게임 없이는 살수 없는 몸이 되셨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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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ㅎㅎㅎ 잘 모르지만 요새 많이 못해서 아쉬움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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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까지만해도 도미니언파였는데 사이드 첫플해보고 와... 진짜 쩐다.. 해서 요즘은 사이드요 ㅋㅋㅋㅋ
아 친구꺼라서 한달에 한번 모이는 파티에서나 할 수 있는데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ㅎㅎㅎ -
사면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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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아무도 안해줄것같아서 못사겠... 그리고 4인플로 핵꿀잼이었는데 그인원 못모아엽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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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미개봉 노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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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카테고리 안이면 - 난도별로 1개씩만 뽑으라면 상급 브라스:버밍엄 / 중급 아컴호러 카드게임 / 초급 북해의 침략자 세트 정도요. 다만 클래식은 별도입니다. 최고의 클래식게임은 카르카손으로 뽑겠습니다. 스플랜더와 도미니언도 훌륭하지만 전 초급으로는 북해의 침략자가 룰도 간단하고 단순하게 플레이해도 점수가 잘나오는 게임이라 초급용게임에 알맞다고 봅니다. 숙련되면 서로 빡겜도 가능하구요. 물론 상급유로게임엔 못미치지만요 ㅎ 저 3개의 게임은 기존의 보드게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짜 컬쳐쇼크 느꼈던 게임들입니다. 브라스는 실상 룰이 간단한편인데 그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운영의 묘미와 어려움을 맛볼수있게 해서 충격적이었고, 아딱은 카드로 이런걸 구현한다고?를 느꼈고 북해는 독특한 일꾼놓기에 더불어서 처음하는 사람들도 쉽게 즐기기 쉬운 구조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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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의 침략자 저도 관심이 가서 살려고 했었는데
세팅의 압박으로 패스 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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