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스들이 도착했습니다. 
주말에 주문했고 슈필물량이 밀려있어 늦을 줄 알았는데 이틀만에 와주었군요 ㅎ
퇴근했는데.. 아이 키보다 큰 박스 세개가!! ㅎ
너무 무거워서 옆구리가 조금씩 터졌나봅니다.
내용물이 걱정되긴하는데ㅠㅠ 



이렇게 많이 주문해본건 저도 처음입니다 ㅎㅎ
하나하나 오픈해봅니다!!



역시.!!! 언락철가면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굉장한 뽁뽁이 포장입니다. 마치 언테임드님의 손길이 느껴지는듯 ㅎㅎ
그 덕에 박스들은 손상없이 깨끗하게 왔습니다^^

세 박스 모두 풀어봤습니다.
이렇게 올려두니... 많긴 많네요 ㅎㅎㅎ



이제 하나씩 뜯어보고, 검수할 생각하니 짜릿합니다 ㅎ
지갑은 비었는데 부자가 된 것 같고요 ㅎㅎ

정리는 차차하고......
보드게임 받은 기념으로... 윙스팬을 돌립니다 ㅎㅎ
(윙스팬은 사실.. 그냥 매일합니다 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