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슈필 나들이가 합성 같다구요? 에이 화이트 보드에 저렇게 되어있었습니다(?)]

보드게임이라고는 해본적도 별로 없는 어머니와 동생을 데리고 파주슈필에 갔습니다

돌팔이 약장수에 참가했죠(이래도되나?)

처음엔 어려워 하셨지만 설명하니 충분히 잘하더라구요

옆책상에는 가이오트님과 본적은 없지만 알고 있는 모임원분이 계셨고

그 옆책상에는 우주티비의 루시, 티노님, 레이지니님도 계시더군요 
(보드게임 세상참 좁다!)

파주가 멀다보니 중간에 점심 식사하러 가고 
보드게임사고
사전 신청한 게임 받고 하다보니
실제로 제대로 한 게임은 돌팔이 하나였네요 ㅠㅠ

다음엔 더 일찍 가야겠네요!

(파주말고 딴데서 열어주세욧...서울 중심에서...)

그래도 좋은 체험이였습니다

 [우리도 파주 슈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