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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 지나서 쓰는 파주슈필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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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15: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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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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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9 물고기
자동차 타고
KTX 타고
지하철 타고
파주슈필 셔틀버스 타고
도착하고
귀여운 스티커 받고
영어마을 구경하고
샷권님한테 인사드리고
사전등록 상품 받고
휴게실에 짐 두고
친구가 산 퀘스트 대신 받고
스토어 구경 좀 하고
휴게실에서 좀 떠들고
다시 스토어 구경가고
테포마 맵확장 사고
공모전 설명회 듣고
ekil님 만나뵙고
같이 공모전겜 두 판 하고
키포지 한 판 하고
공모전 겜 한 판 더 하고
긴장 좀 하다가
공모전 심사받고
버스 타고 귀가하는
멋진 하루였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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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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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려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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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오셔서 만족할 만큼 즐기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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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감독님 어디 계시나~ 하고 기웃기웃거렸는데 못 뵈어서 아쉬웠네요 ?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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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편의 시 같군요ㅋㅋㅋㅋㅋ
공모전 하는곳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곳인가요??
살짝 열었다가 거기 계신분들이 다 쳐다봐서 무서워서 나갔었는데...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인원 적을 때는 누군가 들어오면 관심 집중 될 것 같긴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보니, 1시 설명회 이후로는 사람도 많고 다들 서로 게임을 체험해보느라 바쁘셔서 누가 들어와도 신경 안 쓰시더라구요. 그런 시간대 노려서 슬쩍 들어오셔서 개인작가 게임 체험하는 느낌으로 하고 가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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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거의 마지막 시간대에 간거긴한데 뭔가 정숙한 분위기에 다들 쳐다보셔서 앗... 여기 아무나 들어가면 안되는곳이구나?! 하고 얼릉 닫았는데..ㅠ 들어가도 됬었군요ㅋㅋㅋㅋㅋ 다음 파주슈필에는 당당하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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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임있는 후기 잘 봤어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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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깐 약간 관공서 홍보 문구 같네요.
슈필가GO! 게임하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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