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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러시 난이도 완화 하우스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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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23: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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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갓띵기
이번에 파주 슈필에서 커피러시를 즐겨보고 조금 느긋하게 주문을 처리하면서 천천히 난이도를 올릴 방법에 대해 한가지 제안드려봅니다.
제가 제안하는 하우스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 메뉴를 해결하는 경우 0.5 주문의 개념으로 0.5 주문을 받으면 새 주문을 뒤집어서 받고, 뒤집힌 주문이 있는 경우 그 주문을 뒤집습니다.
2. 뒤집힌 주문은 시간 흐름 진행시 다음 행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3. 스페셜 메뉴를 해결하는 경우 1 주문으로 기존 룰과 동일한 방식으로 주문을 받게 합니다.
4. 3~4인룰의 경우는 매라운드 종료 후, 각 플레이어는 0.5 주문을 받습니다. 2인룰은 기존과 동일하게 1 주문을 받습니다.
제가 이 룰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커피러시를 하다보면 최종 점수를 10점 조차 못 넘기고 생각보다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얻을 수 있는 재료에 비해 처리해야할 주문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커피러시는 기본적으로 함께 하는 상대가 주문을 처리하면 자신의 주문을 받는 방식이고 주문을 받는 조건은 주문을 처리한 다음, 다다음 사람 총 2명이 받습니다.
따라서 3~4인플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주문을 하나씩 처리하면 주문이 2개씩 쌓이는 것이 기본이지요
2인플에서도 무조건 1개의 주문이 깔리기 때문에 사실상 2개씩 주문이 쌓이는 것은 마찬가지지요
제가 제안하는 하우스룰은 일반적으로 쌓이는 주문의 양을 1.5개로 완화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일반 메뉴 카드를 0.5 주문의 개념으로 뒤집어서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받는 메뉴는 시간 흐름에 따라 메뉴들이 다음 행으로 내려갈 때 내려가지 않도록 하구요
대신 이렇게 0.5 주문 개념으로 추가가 된다면 3~4인플 기준 1개의 주문만 추가되는 양상이 보일 수 있어 매 라운드마다 각 플레이어는 0.5 주문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보정합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테스트플레이를 했을 때 게임 양상은 각 행에 쌓이는 주문은 보통의 경우 1개, 2개가 번갈아 가면서 쌓이게 되구요
이렇게 주문을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하다 보면 모든 업그레이드 타일을 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재료들이 더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주문의 양이 많아지는 양상이 보였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두개씩 주문을 해결하더라도 0.5 주문이면 최대 2개, 기본으로 깔기로 한 주문을 포함해도 2.5 주문이 최대인 거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준 변주는 스페셜 메뉴는 1 주문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을 할 경우 스페셜 메뉴가 러시토큰을 얻기 위한 힘든 메뉴로만 끝나는게 아닌 상대방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선할 지 고민해 볼만한 메뉴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스페셜 메뉴는 한 턴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러시토큰은 필수 조건 이며, 냉녹차였던가요? 물과 녹차잎 같은 경우는 대각선 이동이 없다면 러시토큰 하나로도 한턴에 해결하기 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셜 메뉴에 강력한 견제 수단을 넣어주는 것은 상황에 따라 일반메뉴를 2개 해결하는 거보다 스페셜 메뉴 하나를 해결하는 게 나을까라는 고민도 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았습니다.
이 룰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그래도 점수가 10~20 점 사이가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커피러시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제가 제안한 하우스룰로 한번 즐겨보세요.
제가 제안하는 하우스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 메뉴를 해결하는 경우 0.5 주문의 개념으로 0.5 주문을 받으면 새 주문을 뒤집어서 받고, 뒤집힌 주문이 있는 경우 그 주문을 뒤집습니다.
2. 뒤집힌 주문은 시간 흐름 진행시 다음 행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3. 스페셜 메뉴를 해결하는 경우 1 주문으로 기존 룰과 동일한 방식으로 주문을 받게 합니다.
4. 3~4인룰의 경우는 매라운드 종료 후, 각 플레이어는 0.5 주문을 받습니다. 2인룰은 기존과 동일하게 1 주문을 받습니다.
제가 이 룰을 생각하게 된 계기는 커피러시를 하다보면 최종 점수를 10점 조차 못 넘기고 생각보다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얻을 수 있는 재료에 비해 처리해야할 주문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커피러시는 기본적으로 함께 하는 상대가 주문을 처리하면 자신의 주문을 받는 방식이고 주문을 받는 조건은 주문을 처리한 다음, 다다음 사람 총 2명이 받습니다.
따라서 3~4인플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주문을 하나씩 처리하면 주문이 2개씩 쌓이는 것이 기본이지요
2인플에서도 무조건 1개의 주문이 깔리기 때문에 사실상 2개씩 주문이 쌓이는 것은 마찬가지지요
제가 제안하는 하우스룰은 일반적으로 쌓이는 주문의 양을 1.5개로 완화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일반 메뉴 카드를 0.5 주문의 개념으로 뒤집어서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받는 메뉴는 시간 흐름에 따라 메뉴들이 다음 행으로 내려갈 때 내려가지 않도록 하구요
대신 이렇게 0.5 주문 개념으로 추가가 된다면 3~4인플 기준 1개의 주문만 추가되는 양상이 보일 수 있어 매 라운드마다 각 플레이어는 0.5 주문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보정합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테스트플레이를 했을 때 게임 양상은 각 행에 쌓이는 주문은 보통의 경우 1개, 2개가 번갈아 가면서 쌓이게 되구요
이렇게 주문을 해결해 나갈 수 있게 하다 보면 모든 업그레이드 타일을 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재료들이 더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주문의 양이 많아지는 양상이 보였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두개씩 주문을 해결하더라도 0.5 주문이면 최대 2개, 기본으로 깔기로 한 주문을 포함해도 2.5 주문이 최대인 거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준 변주는 스페셜 메뉴는 1 주문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행을 할 경우 스페셜 메뉴가 러시토큰을 얻기 위한 힘든 메뉴로만 끝나는게 아닌 상대방을 견제하기 위해서 우선할 지 고민해 볼만한 메뉴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스페셜 메뉴는 한 턴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러시토큰은 필수 조건 이며, 냉녹차였던가요? 물과 녹차잎 같은 경우는 대각선 이동이 없다면 러시토큰 하나로도 한턴에 해결하기 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셜 메뉴에 강력한 견제 수단을 넣어주는 것은 상황에 따라 일반메뉴를 2개 해결하는 거보다 스페셜 메뉴 하나를 해결하는 게 나을까라는 고민도 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았습니다.
이 룰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그래도 점수가 10~20 점 사이가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커피러시가 너무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제가 제안한 하우스룰로 한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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