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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버닝) 오늘은 '웰던'으로 가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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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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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다스비어부츠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안녕하세요. 다비부 입니다.
오랜 만에 베프와 1:1 아크노바와 카네기를 즐겼습니다.
아크 노바는 요즘 자주 즐기고 있는데.... 최근 세 경기 전적은 1승 2패였죠...
엄청난 보호점수를 깔며 친구가 간발의 차이로 8점차 승리....
한 차례만 더 있었으면! 한차례만 더 있었으면!! 이라고 징정 거렸지만 시뮬레이션 해보니 그래도 제가 지더군요..
완패..
두번째 판은 카네기였습니다.
"죽어도 돈은 벌고 죽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남부에 주로 투자하며 동부로 뻗어나기기 시작했습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 파견 보내고 건설하니 현금이 끊이질 않았고
친구의 꼬여 버린 스텝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진행해준 '인사'행동 때문에
제 회사는 의 각 부서에는 빈 테이블이 거의 없었죠.
"고급인재들"로 효율을 높혀 보고자 부서 신설에 집중했던 친구의 전략은
저의 "악으로 깡으로 기본부서에 집중" 전략에 무산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저의 승리... (몇점 차인지는 기억이 안남.)
참 두 게임다 명작입니다.
알찬 연휴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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