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데굴데굴 스튜디오에서 가이오트 선생님이 동인도 회사편이 나왔다면 살 뻔 했는데
크로키놀 양민 학살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폐관수련이라도 하셨나보다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1인 불가에 4인을 모으는건 저에게는 어려운지라... 대항해시대 2 너무 재밌게 했는데.. ㅠㅠ)

혼자 와서 아쉬웠던 수원 보드게임 페스타
다들 고생 많으셨고 가이오트님 사진 한 장 건진걸로 충분한 가치를 느꼈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182903873
창고 들어가기 전에 왠지 고구려를 닮아있는 스키티아의 침략자 건져왔네요 ㅋ
더 자세한 후기는 위 링크에 적어봤습니다.

참, 그래비트랙스 혼자 온 참가자에게 가뭄에도 단비였습니다.
그런데 게임도 너무 재밌네요. 마치 레고와 도미노의 장점만 모아놓은 그런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