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별 중요한건 아니구요. 궁금한게 있어서요.저기 게임중에 개인적으로 설명할때건 언제건 좋아하는게임과 싫어하는게임이 어떤거지요??
저라면 가장 싫어하는게임이라면 카탄이 아닐지...그 무지막지한 초기셋팅과 난이도에비해 지나치게많은 설명...확장팩 섞였을때의 치움의 압박 등은 손님이나 도우미 모두를 지치게 할듯....그리고 그 중독성은 다른게임들의 다양한 재미를 느끼는 시기를 상당히 뒤로 늦추는 나쁜점(?)을 가지고 있어서 아닐까 싶은데...실은 저도 예전엔 무지하게 해댓었죠. 보드게임시장을 엄청나게 확장시킨 공적에 비하면 너무 애교섞인 원망일지도 모르겠지만요^^.그리고 손님이나 도우미나 서로 부담 없기는 룰이 심플하면서도 재미가 무한대인 게임이 역시 와따겠죠??그래서 레오 콜로비니 강추이고요,블로쿠스(블럭스??)강추입니다.요즘 저희는 4인 최고 인기이지요.맨하탄등도 좋구요.로보77이나,달무티도 최고구요.반대로 아래아시리즈나 하드한 게임류는 환영이지요. 설명만해도 같은류(?)의 사람인듯 해서요.
흐흐...재미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