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게임하나 들어왔는데 구입버튼 안누르면 순식간에 품절,
기약 없는 입하만 기다렸는데 요즘은 품절이 되기까지의 시간이 그래도 납득할 정도의 시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의 트라움파브릭은 빼고, 전 하나 건졌지만서도)

요즘 보드게임방도 많아졌는데 신기하죠.
이제 시장이 성숙되어 물건이 많이 들어오는지, 아님 사람들의 총알이 바닥난 건지..^^


아무튼 전에는 게임 사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는 길게 생각해보기도 하고
다음 달로 넘겨서 사기도 하고 게임을 하는 것 만이 아니라 사는 것 자체도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 게임을 처음 모으며, 정한 목표치에 슬슬 근접한것 같은데 기념작은 좀 좋은걸 사야지 싶네요..^^
뭐가 좋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