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한심이라뇨..
전 30개 정도일까나?(이것저것뺀다면..)
숫자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숫자가 중요하다면.. 뭐.. 저도 지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만^^
스스로 한심하단 말하는 한심한 남자따윈 필요없단말야!
당신! 기운내라구!
그래도.. 보기보다 어리잔아!

음... 마지막에 '보기보다'라는 말만 빠졌다면 정말 힘이 날것같네요^^;


ps.코른님이 '제' 탈리스만을 어서 빨리 넘겨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_=

호호~ 79개나 설명 가능하다고 자랑하시는 듯. ^^;

자랑이 아니라 믿에 알바 시급 이야기가 나오면서 100가지는 기본이라길래...;;

79개는 설명가능하니까 250은 안되도 한 200은 받겠구만 그려.

'확실하게' 설명 가능한 게임만 79개라니 대단한 것 아닌가요? 레벨이 틀려서 그런가^^' 주변에 보드 게임 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 룰을 정확히 모르면서 우겨대는 통에 에러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늘도 룰북 붙잡고 게임 하나 익혀볼랍니다;;

카탄 5분만에 완벽하게 설명해야 하므로 무효! ^^;

여기서 100개 넘게 가능해요~ 라고 말했다간 바로 욕만먹겠죠?;;;
전 130개쯤 가능하지만...(그럼 난 300?! 퍽!)
실제로 써먹는건 70개는 커녕 50개나 될지 모르겠네요
어느정도 이상의 수치는 무의미 한 듯.
80개 가량이면 프렌차이즈 업체쪽에선 메니져급(근거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하더군요
충분히 많이 아시는거죠

솔직히 말해서 저정도 게임 이상으로 룰설명이 필요한일이 별로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관심가는 게임들만 배우게되고 그러다보니 손님들께 설명을 드릴때도
제 취향을 많이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한마디로 제가 게을러서 그런거지 다른분들이라면 금방 그정도는 습득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돌리는 게임은 정말 알고있는 게임의 반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정말 잘 써먹지도 않는 기본 교양과목이라고나 할까요?^^;
문제는 게임을 얼마나 알고 설명을 할수 있는가라기 보다는 얼마나
친절하게 서비스마인드를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0%의 손님은 30개의 게임만 숙지하고 있어도 소화가능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사실 三神器만 돌려도 어느 정도 되지 않을까요? ^^

어느정도 하면 게임의 갯수 세는것은 무의미해지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네...

200은 무난할듯.. ^^

삼신기란?? 카탄 젠가 부르마블 이신가 ^^;;

젠가 할리갈리 피트 라고 생각되는군요;;_-_;삼신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