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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베르나르의 신작 소설 '나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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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9 2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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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의 광팬인 저로써는 필구매도서입니다.
뇌 한국판 출시할때는 교보가서 싸인도 받았더랬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려드리죠 ^^
베르나르의 개미같은 소설이 보드게임으로 나와도 참 재밌을것 같아요^^
베르나르 팬 없으세요?
뇌 한국판 출시할때는 교보가서 싸인도 받았더랬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려드리죠 ^^
베르나르의 개미같은 소설이 보드게임으로 나와도 참 재밌을것 같아요^^
베르나르 팬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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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개미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죠. 수많은 개미들이 제 손에 죽어나갔죠. :)
그러나 개미혁명을 읽고선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1,2권은 지리하게 가다가 3권에서 개미때의 박진감이 살아나던데... 그 뒤론 안 읽었네요... 흐음... -
전 개미혁명이 더 좋았는데;;;
실험적 공동체..멋지지 않나요!>_ -
타나토노트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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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르나르 광팬이염..ㅎㅎ
베르나르의 왠만한 책은 다읽은것 같은데염..
올초에 나온 EXIT빼구염.. 이번에 나무 나오면 같이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슴당..
저도 제일좋았던건 타나토노트에 한표!! -
EXIT은 정말 개인적으로 쉣이었더래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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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개미혁명, 타나타노트, 아버지들의아버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까지 읽고.. 요즘은 뒤늦게 뇌를 읽고 있습니다.. 저도 베르나르 팬임돠.. 갠적으로는 개미혁명을 젤 잼있게 읽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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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머라 해도..어릴적 순수한 저의 마음을 찡하게 울렸던 개미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하지만..이제 순수함이 바래가는 저에게 그의 이야기가 왠지 꿈속에 헤메이는 것만 같이 들려..안타까운 생각을 저버릴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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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를 읽고나서 '이사람은 천재닷!!!'하고 놀라면서 푹 빠지기 시작했죠. 지금봐도 베르나르의 가장 최고의 작품인것 같아요.
하지만 제일 쇼킹 했을때는... 아버지들의 아버지에서 인류의 조상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때 ㅠ.ㅠ
새책의 재목이 '나무'라면.. '아버지들의 아버지'와 '뇌'에 나오는 이지도르 카첸버그가 은둔처에서 그리던 그 나무인걸까요? ^^; -
이사람은 인간이 아니야.. 라는 느낌을..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바로 저거야! 하는 느낌이.. ;;
흠.. 그나저나 신작이 또 나온다니.. ㅎㅎ 기대되네요~ -
베르나르도 멋지지만..스즈키 코지의 그 초자연적!?! 스토리 구성력은..정말 보면서 책을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
멋집니다..
그나저나 나무라니..혹시 몇편짜리루 나올까요?
상하 권이 좋을 것 같던데..개미는 너무길어서..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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