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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놀아줘~~의 비참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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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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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원생이라서 학교 연구실에 주로 있는데...
얼마전 연구실 후배들과 보난자를 돌려봤습니다. 다들 잼나게 하긴 했는데
제가 콩심자 콩심자 콩심자 콩심자 콩심자 이정도 졸라야 한겜할까 말까군요 ㅡㅡ;
정말 요즘 '놀아줘~~'의 심정.. 이해갑니다..
얘들아.. 나랑 놀아줘~~~~ T.T
ps... 이래서 카탄, 시타델, 피트, AOR등등등은 언제 돌려보나....
얼마전 연구실 후배들과 보난자를 돌려봤습니다. 다들 잼나게 하긴 했는데
제가 콩심자 콩심자 콩심자 콩심자 콩심자 이정도 졸라야 한겜할까 말까군요 ㅡㅡ;
정말 요즘 '놀아줘~~'의 심정.. 이해갑니다..
얘들아.. 나랑 놀아줘~~~~ T.T
ps... 이래서 카탄, 시타델, 피트, AOR등등등은 언제 돌려보나....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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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정도면 ^^ 해볼만 하시겠네요,
히히히 제 학교 후배들은 저한테 보난자 가져오라고 난리던대 ^^
결국엔 다른 후배하나가 샀다고 하더니만 결국 못구하고(대전) 또 저를 기다리겠죠 ^^ 히~ -
저도 그마음 알아요!! ㅜ.ㅜ
같이 할만한 친구가 없어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그저 동호회 모임에서나 돌려보는 처지....ㅜ.ㅜ
그래도 요즘은 가족들을 착실하게 차근차근 물들이고 있습니다^^;
젠가서부터 시작하여 로보77 카탄.
아직은 이정도 이지만 가족들과 보드게임을 즐긴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던 저였기에 정말 감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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