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아트...

가격만 많이 안 올라간다면 참여해 보구 싶긴한데요....

가격이나 뻥튀기 시켜볼까 생각중입니다.

예상컨데 100000원 이상들 하지 않을까여?
다들 구하기 위해 눈이 벌건데...
저번 경매때도 150000원이상으로 낙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흠...그만한 가치가 있을라나...
물론 재미가 있고 거기에 가치를 따지는 것은 무모하지만..
그래도 요즘 나오는 겜들도 재미있다는데..한표...

라고는 하지만 구입하고 싶다는...ㅜ.ㅜ

이베이의 경우 암묵적으로 경매마감 1시간전 이후에만 경매를 참가합니다. 사전 경매 참가는 단지 가격만을 올려놓기 떄문이지요. 보드게임의 경우 한국사람들의 빠른 경매 참가를 비난한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가져가든.. 서로서로를 위해서 과다경쟁/가격뻥튀기는 지향하셔야 할듯.

You are right!!!!!! -.-

호오...좋은데요...

글이 좀 일찍 올라왔다면...먼저 참가를 안했을텐데요...

11000원 찍고 왔답니다...

한 오마넌 선이라면 사볼까...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전에도 그만둔 일을 또 시작하는 이유가 뭐일런지... 이번엔 욕먹어도 돈벌어 보겠다고 생각한건지? 참 알수없는 인터하비입니다. 다만 지난번과 차이점은 시간이 조금 단축되었다는 것 밖에는 다른 점이 없어 보입니다만은...(간만에 인터하비 놀러간 아이스 ^^;)

최근에 독일에서 게임구해준다는 사람(여기에 글 올리신분 말고)에게 메일을 보내봤더니.... 모던아트 15만원, 라 10만원, 사무라이 7만원이라고 하더군요.....흐음.....
그나저나 전 아발론힐에서 나온 한니발 vs 로마 게임을 구하고 싶은데, 이베이에 올라온거 보니 가장 최근께 100달러를 넘어가더라는... 쿨럭

인터하비.. 모던아트라면.. 사실.. 이런 오픈오션은 사야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압박이 되져. 차라리 실드 옥션이나.. 그냥 맘편하게 픽스드프라이스 옥션으로 돌려야 하는것 아니냔 말이죠.. 실드 옥션이라면 한..8만원정도선에서 적당히 결정 될 듯도 한데..

코른님이 말씀하신 경매방식은 전형적인 모던아트의 방식...

참고로 모던아트에서 사용하는 경매방식은

오픈옥션 - 값이 공개되고 최고가에 낙찰하는 방식. 지금 라 나 모던아트가 인터XX에서 이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습죠 ^^;

실드옥션 - 피스트 오브 드래곤스톤 등의 블라인드 경매방식이죠. 금액을 주먹에 숨기고 일제히 공개하여 최고가에 낙찰하는 방식입니다.

픽스드 프라이스 옥션 - 원하는 판매금액을 정하고 그 금액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금액에 낙찰하는 방식입니다.

원스 어라운드 옥션 - 달랑 한 바퀴 도는 방식. 나중 순번의 사람이 이전 순번보다 고액을 배팅하면 이전 순번 사람은 자동 탈락입니다. 메디치나 라 의 옥션 방식이 바로 이 방식입니다.

그 외에 모던아트에는 더블 옥션이라는 것이 따로 있습니다만... 그건 경매의 특정 방식이 아니니까 여기선 생략.

예.. 모던아트의 경매방식이기에.. 굳이 인용했죠..
아울러 라와 같이 판매한다기에..더블옥션이라는 말도 쓸까하다가.. 다른두 종류를 판다면 적당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빼버렸습니다.

가격 막 올라가네요. 아직 이틀남았는데... 이번에도 돈버는건 인터하비(인터하비에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제 첫 보드게임 구입한 곳이기도 해서....)뿐일텐데... 흐음.. 확 불질러버리고 도망갈까? (그러다 뒤집어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