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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부끄꼼님....아직 오픈 안하셨더라구여...
  • 2003-04-28 2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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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0

오늘 제친구하고 여친을 꼬셔서 가봤는데...아직 공사중이더군요....그리고 비디오방 지하에 있는 곳(여기야말로 일감호 식당 맞은편이더군요)이 양두줄께님의 카페인 모양이죠?

하여튼 그래서 결국은 다른데를 갔습니다. 아쉬워라~~~ 오픈하면 꼭 가서 개시손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이 2번째로 가본건데...저번에는 2명이서만 갔다가 처음으로 3명이 가서 카탄과 어콰이어를 했는데 잼나더군요... 저번에 갔던곳보다...이번에 갔던 곳이....좋더라구요...둘다 건대 근처인데...

역시...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의 게임 습득정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원수도...저번에 갔던곳은 겨우 2분 뿐인데다가 설명도 미숙하신지...제가 이해력이 딸린지...보난자를 하는데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도중에 물어볼 것이 생겨도 두분다 바쁘셔서 사소한것은 물어보기가 그렇더군요

근데 오늘 갔던 곳은 일단 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질문하기가 수월한데다가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하시더군요...게임이 쉬운거였나?^^;;

카탄을 하는데 제친구는 저와 여친의 겐세이 때문에 상당한 분투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꿇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어콰이어하는데...처음과 두번째 합병이 일어나기 전이 아주 중요하더라구요...거의 1,2등이 거기서 확정되고 그 다음부터는 그 둘의 경쟁같더라구요...겨우 3명이서 한거지만...

하여튼 재미있었습니다^^ 에거~~~즐거워라...이상 잡설이 길어졌습니다....모두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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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4-28 23:50:32

    튜브 겜방 밑에 오픈 준비하는 그 곳인가요?
    제 후배가 그 위에 겜방에서 알바하는데 개장하면 죽칠거라고 하더군요... 학교에서 가까우니 저도 자주 갈찌도 모르겠습니다..
    • 2003-04-29 00:00:24

    튜브면 플스방 말씀하시는거죠?
    거기 말구요...건대 건국문 앞에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더군요...식당 "밥" 지하, "사랑이 방울방울" 지하......
    • Lv.27 WinDOS
    • 2003-04-29 00:31:27

    앗 오늘들리셨다면 보드게임클럽 틱톡에 오셨어도 괜찮았을듯 한데요. 많은분들이 놀러 오셨었는데 ^^;;
    • 2003-04-29 01:08:29

    튜브는 게임방이이고요. 사랑이 방울 방울 지하는 압니다..
    예전에 한마당이란 술집지하를 말씀하시는군요..^^ (제 단골이였습니다) 그럼 개장은 아직 안 하신 건가요?
    • 2003-04-29 01:17:27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흐...

    후문 세븐일레븐 골목에 '튜브넷'이라는 피씨방이 있구요~
    세종대 사거리 쪽, 미장원 많은 길가에 '튜브'라는 플스방이 있답니다. 튜브넷 피씨방 지하에 있는 게 제가 운영하는 클럽 틱톡이구요, 건너편 한마당 자리에 있는 게 부끄꼼님이 운영하는 유로보드카페입니다. 에고 머가 이리 복잡한지.. 튜브가 플스면 한마당에 비가 내리...횡설수설...흠냐... -_-;
    • 2003-04-29 02:08:41

    항~~그렇쿤요....
    그런데 틱톡도 아직 개장을 안한 것 같았었는데....그래서 못갔거든요....틱톡도 꼭 들릴께요^^
    • 2003-04-29 02:53:05

    헉..혹 왔다가신분인가?? 오늘 개장은 안했어도 게임은 가능했다는.... ^^;
    • 2003-04-30 01:37:39

    유테르피님 죄송합니다~ 이곳도 이틀만에 들려서 답글을 늦게 다는군요.. 작은 문제가 생겨서 오픈이 늦어졌습니다. 다음에 오셔서 저를 찾으시면 과자 한봉지 사드릴께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P.S 그리고 저는 직원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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