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독일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게임이야기를 하는 중에 보드게임 이야기 나오고 또 자기가 카탄이 있다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난중에 겜 살일 있으면 부탁좀 하기로 했는데 ㅡㅡㅋ

생각해 보니 전 보드겜 컬랙션 취미도 없고 또 던도 없고... 결정적으로 독일에서 구할수 있는 겜 중에는 영어룰이 아예 없는 것도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니 정말 신경이 안가더군요..

뭐 하지만 독일어 룰 번역을 해준다고 해서 그거 하나 믿고 부탁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마 가끔 아주 가끔 그냥 한두개 정도 주문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아직 뚜렷하게 이거다 라는 리스트는 없네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