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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들 잘 지내구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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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5 23: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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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조금 여유롭게 앉아 봅니다..
오늘은 사장님의 큰 결단아래.. 30분 일찍 가게를 닫아서..ㅡㅡㅋ 조금 일찍 집에 왔답니다.
정작 카페를 열기 전에는 맨날 맨날 게임을 돌렸었는데, 요즘은 다이스 잡아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난답니다..
그래도 찾아 오시는 분들의 즐거운 얼굴을 보면서 하루 하루 지내고 있답니다.
다이브다이스 분들도 요즘들어 많이 뵙게 되는것 같군요. 정작 우리 가게에서는 거의 뵙질 못하지만, 엔조이나 틱톡에 놀러가보면 뵐수가 있었습니다. 게시판에서만 뵈어오던 분들을 직접 만난다는 일은 즐거운 사건이 아닐수가 없군요~^^
아직 제대로 돌리는 게임이 적어서 더욱 많은 게임을 익히고 찾으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려야 하는데.. 게으름 때문에 계속 미루고만 있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찾아오신 분들과 심각한 얼굴을 하고, 밤새 게임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제 슬슬 자야할듯 하군요.. 이상 다이브다이스 평균 연령보다 많이 어린데도, 손님들께 '아저씨~' 소리듣는 부끄꼼이였습니다..ㅡ.ㅡ;;
오랜만에 날리는 멘트.. 다이스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사장님의 큰 결단아래.. 30분 일찍 가게를 닫아서..ㅡㅡㅋ 조금 일찍 집에 왔답니다.
정작 카페를 열기 전에는 맨날 맨날 게임을 돌렸었는데, 요즘은 다이스 잡아 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난답니다..
그래도 찾아 오시는 분들의 즐거운 얼굴을 보면서 하루 하루 지내고 있답니다.
다이브다이스 분들도 요즘들어 많이 뵙게 되는것 같군요. 정작 우리 가게에서는 거의 뵙질 못하지만, 엔조이나 틱톡에 놀러가보면 뵐수가 있었습니다. 게시판에서만 뵈어오던 분들을 직접 만난다는 일은 즐거운 사건이 아닐수가 없군요~^^
아직 제대로 돌리는 게임이 적어서 더욱 많은 게임을 익히고 찾으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려야 하는데.. 게으름 때문에 계속 미루고만 있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찾아오신 분들과 심각한 얼굴을 하고, 밤새 게임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제 슬슬 자야할듯 하군요.. 이상 다이브다이스 평균 연령보다 많이 어린데도, 손님들께 '아저씨~' 소리듣는 부끄꼼이였습니다..ㅡ.ㅡ;;
오랜만에 날리는 멘트.. 다이스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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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조만간 한번 찾아뵈야 하지 않을런지요.. 그때 뵙도록 합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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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저씨소리를...-_-;;
더욱 심한건 분명 저보다 나이 많아보이시는 분들이 형~하고 부르는거..-_-; -
정말 언젠가는 한번 가서 뵈야지 하는데 뻘쭘해서 가기 어렵군요
언젠가는...인사하러 가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헉... 지금까지 진유랑님... 여자분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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