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던저니어 재고가 없어 아쉬워하는 사람중에 하나죠,,,

탈리스만은 rpg형 보드게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단 11가지의 캐릭터중 하나를 고르고요.(전사 성직자 몽크 기사 엘프 드워프 놈 트롤 등등등)
주사위를 굴려가며 앞으로 진행합니다. 그후 카드를 뽑아서 그 카드대로 액션을 하게되는데 보통 적이나 보물 혹은 동료 이벤트 등이 나옵니다.
적들을 잡아 능력치를 올리며 최종 목표는 무슨 왕관을 찾아서 게임에 승리하게되는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탈리스만이라는 보석을 꼭 찾아야하는거죠. 대충 설명을 했는데 정확하게 말한건지 잘 모르겠네요..-_-;;(아마도 저보다는 코른님께서 더 잘아실텐데..^^;) 여러명이서 즐기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탈리스만 가격이 너무 쎄서뤼. -_-a

Talisman 인기가 대단한가 보네요. FunAgain에서 금새 다 팔린 것 같습니다. 무지하게 비싼데도. ^^ (이번 것이 4th Ed.인가요? 3rd. Ed.인가요?) 그렇게 괜찮은 게임인가요?
(각종 워게임 등) 미국 게임마저 사기 시작하면 돈이 배로 깨지는 정도가 아닐 듯 싶네요. (당분간은) 독일산(? 유럽) 보드게임들만 봐야지 하면서. ^^

네번째 입니다^^
그렇지만 세번째에 비해 그다지 바뀐게 없는듯하군요=_=;

It's just a reprint of the 3rd edition of Talisman, in a slimmer case.
There is currently no plans for the expansions to be reprinted.
라는군요.

> Talisman is an overrated game. For a game in a similar vein, but more fun, try Munchkin.
Although a long time, die-hard Talisman fan, I can also recommend Dungeoneer.
라고도 하는군요. :)

3번째는 용의탑이라는 확장판이 있었는데..(탑위에 올려놓는 용의 퀄리티가 예술이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