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기꾼의 도가 넘은 당당함에 화가 많이 났었죠

지금 그 사람이 파는 글은 다 내려갔습니다.

제가 아마 신고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내렸더군요 실시간으로

한달전에도 그 전에도 활동한 것으로 지금도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네요 확실히

보라 쪽지로도 몇분이 그 분한테 받은 문자번호 확인했고요

최근 사건들도 뒷번호도 보니 일치하고요

다다 아이디도 알고 있습니다.

1. 마닐라 구판 구매글을 봄 사기꾼이 연락옴 

2. 구판이라면서 사진을 막 보냄 구판은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다면서 유혹

3. 본인꺼라면서 사진을 보내고 자기는 중국에서 사서 밀봉으로 보낸다함

4. 글 올리면 후딱 팔릴거 같아서 연락 먼저 하는거라고 의사 없으면 다른분한테 판매한다함

5. 해적판이라고 하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해적판 아니라며 사기치려면 본인이 한글판이라고 하지 사진까지 보여주겠냐고 함

6. 보드게임긱이랑 다 확인해서 확실히 해적판이라고 하니 갑자기 '지인한테 부탁해서 산거'라고 급 태세전환

7. 신고 하겟다고 하니 신고하라고 맘대로 하라고 초당당함 본인은 중국판이라고 했다는걸 강조

그 후 본인이 다다에 쓴 중고장터에 있던 마닐라 파는 글까지 포함 모든 글을 삭제(실시간으로 삭제하는걸 봄)

중국에서 만원짜리를 국내에서 5만원씩 유저에게 받아먹고

구판인척...

결국 해적판이라는 말 한마디도 없이 신고한다고해도

중국판이라고 했으니 지인한테 샀으니 그러라고 하는 그 당당함..

그리고 몇몇 분들의 거래 및 반액 환불 같은 소리하는 사기꾼입니다.

단순히 환불 받는 조건으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분명히 속이고

값싸게 물건을 들여와서 4배 이상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바 분명 사기꾼입니다.

교묘하게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자기는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교묘한 사람입니다.

분명 추후에 다른 해적판 게임으로 활동할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원금 돌려받고 그냥 마무리 되는 식의 반복이라면

특히나 글을 내려달라는 조건은 뭔가요?

언제든지 다시 활동의 여지가 보입니다.

제가 보라에 글을 남겼을 때는 사람들이 그런사람이 활동한다고 하는 정보만 알았었지

다다에도 조치를 취해달라 했지만 글 삭제한건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 다는 말이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커진걸로 보이네요

필요한 조치는 다 취하고

ip제제도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