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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딸과 즐거운 랜드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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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1: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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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은 마눌님과 11살 딸 저 셋이 했으나
마눌님은 자신의 부자를 제가 살해 했다는 이유로 열받아서 뛰쳐나가고
딸이 한번 더 하재서 2판째.
진행중 마눌님이 벌컥 문을 열고 들어와서.
딸을 농락중이라며.... 화를 내길래 찍어본 사진...
..... 딸 집의 락밴드도 제가 일일이 이사시켜주었건만....
생각보다 많이 못벌었어요. 150원
사실 더 벌수 있었지만 그냥 카드 사서 끝냈... 계속 더하면 더 농락하는거 같아서..
딸 앞에 자기 카드가 깔린 이유는... 방법이 있을지 궁리하는데 카드 감출 의미가 없다고..
... 해커 5층건물은 원래 과학자 들일려고 만들어서 만들자 마자.. 과학자가 살해되서.
그뒤 딸은. 감옥에 갇히고 5원내고 나오기의 4번 반복.
저 게임후
마눌님과 딸이
다음주 보드게임 파스타에 안가준다는 얘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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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드 재밌을 것 같아서 관심은 가는데 혹시 아이들 교육상 안 좋지는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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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닥가고싶지않은데 마눌님과 큰딸이 양일다 참가하겠다고.... T^T
하아.... -
ㅎ 좀 지극히 심각히. 공격적인 게임이긴 합니다....교육에 좋냐 나쁘냐는.. 사실 이런게 교육에 영향을 미칠까 싶네요. ㅎ예전에 하라는.. 게임하다 자긴 나쁜짓도 안했는데 감옥에 갖혔다고 운적이 있긴 합니다.이후는 안울고 좀 더 머리써서 빠져나오는 길을 선택하더군요..아이가 강해지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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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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