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뷰란 리뷰는 다 읽어서 제 취향일 것 같은 것 다 사고 해보고 방출결정해요~물론인원수와 난이도같은것도 같이 고려하구요

게임을 고르는 기준은 그냥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척~ 보면 압니다~~" 식이랄까요? 게임을 펼쳐놓은 사진만 봐도 대략 눈치챌 수 있을 정도가 되더군요. 이쯤되고보니, 일단 사면, 70~80%는 성공하는 편입니다.게임을 사는 기준은 좀 다르죠...예전에는 그저 재밌어 보이면~~ 이라거나, "이건 절대 사지 않음" 조건 : 이를테면, 전쟁게임, 2인용게임 등등이 아니라면 덮어놓고 질러댔지만, 요즘은 돈이 워낙 없어서...나름의 원칙을 세워놓고, (물론 늘 그렇듯이 원칙이란건 자주 깨지기 마련입니다만) 구매하는 편입니다.아... 참고로 저는 왠만하면, 산걸 방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구매에 더 신중한 편은 아닌 것 같네요... ㅎㅎ

예로 들어주신 그런 분들은 고르지 않습니다. 일단 사고 방출을 고민하시죠 

구입할 게임을 고르는 기준.- 나에게 없는 것!- 하지만 그마저 쉽지 않음. 택배를 받아 책장에 꽂으려고 보면 이미 하나가 꽃혀있네???

전 오직 리플레이성 입니다.최소 50판을 해도 재미가 그대로 보장되느냐가 관건입니다.그래서 게임이 20개 밖에 없는데 전혀 부족함 못느껴요~

전 가지고 있는 게임 중 비슷한 룰을 가진 게임이 없으면 사는 편입니다.

먼저 해보고, 재미있으면 삽니다.

가지고 계신 목록 좀 공유해주세요.진짜 궁금하네요.

초반에는 이런 글들을 주로 읽어보고 유명한거 검증된거 재밋다고 하는것만 사다가어느순간 다팔고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거 모임같은 곳에서 해본것 중에 제가 계속 할 수 있는거기준이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ㅋㅋ 물론 같이하는 상대방 고려해서도 구매하기도 하지만 거의 저 위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