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된 새제품이 100% 완벽하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AS를 진행해주는 것이 아닐까요??영수증이 없으면, 어디서 구매했는지 언제 구매했는지 이게 밀봉이었는지 아닌지 판매자가 어떻게 아나요???AS에 구매내역을 요구하는 건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만.. 모르겠네요. 

근데 다다에서 항상 보면 as는 잘 해주는거 같았는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다이브다이스입니다. 다이브다이스를 통해 구매하신 것이면 주문번호만으로도 AS를 진행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타 구입처를 통해 구매하신 것이라면 영수증 등으로 구매내역을 확인해주셔야 AS를 진행해드릴 수 있습니다. 영수증이 필요한 이유는 as유무상이 구매시점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유통경로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감사합니다.

http://www.divedice.com/shop/gboard/bbs/board.php?bo_table=help&wr_id=186732009년에 이미 A/S정책에 대해 공지했었네요. 구매내역도 필요하고 구매이후 일주일 이내만 처리해준다고 공지했습니다. 위엣분도 이야기하셨지만 다다에서 직접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A/S파츠로 받는것도 한계가 있고, 필요시 새 밀봉제품 까서 A/S를 진행해 주는데 타사이트나 타 몰에서 구매한것까지 다 해줄수는 없는 노릇일겁니다.정 필요하시다면 사진 등 자료를 첨부하여 제조사에 메일을 보내보시면 그쪽에서 처리해줄 가능성도 있으니 시도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다양한 보드게임을 거쳐보면서 여러 제작사에 A/S를 요청해본 경험이 있습니다.해외 제작사들 두 곳에서 구입처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A/S에 응해주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페가수스 스피엘에 요청했을 때는 제 과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컴포를 수령받았었고,지맨게임즈에서는 물품 구입 경로와 상관없이 게임 자체의 시리얼 넘버만 확인하고 바로 진행해주더군요.국내에서는 라벤스부르거나 보드엠도 꽤나 잘 응대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두 업체 모두 해당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서 물품을 구입했고 제 과실로 컴포를 분실했었던 경우인데,우편비를 포함한 최소한의 비용 내지는 무료로 A/S를 진행해주었었거든요.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는 이야기의 요지는 코보게에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요.다른 제작사에 비해 코보게의 경우 소비자 과실의 A/S에 대해서는 좀 소극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저는 지금껏 코보게 쪽에 각각의 다른 건으로 4차례 A/S 요청을 드렸었습니다.초기 불량이었던 한 건은 즉각적으로 처리해주셔서 감사했는데제가 분실했던 컴포로 요청드린 3번의 경우 유상으로라도 진행가능한지 여쭈었었는데,그때마다 A/S 불가하다는 답변만이 돌아왔었습니다.국내 시장 규모와 그 상황 속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입장을 고려하면 코보게의 상황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소비자 입장에서는 컴포 분실이 늘상 발생할 수 있는 일이고,코보게 쪽에서도 가능하다면 이런 점까지 고려해서 운영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 오프라인으로 현금 결제하신게 아니면 구매증명은 다 할 수 있는거짆아요?아 영수증이 필요한거 자체에 대한 글이신거려나요.

애초에 똑같은 타일 두개가 있을 수가 없는 게임인데 따로 증명을 할 필요가 있나요? 설마 타일 하나 공짜로 받기 위해 다른 타일의 똑같은 타일 하나를 구하는 그런 사람도 없을테구요; 쇼핑몰로서의 다이브다이스에 문의 한 것이 아니라 제작사인 코보게에 문의한 것일텐데말이죠... 혹 윗 댓글의 링크에 있는 1주일 이내에만 가능한 것이 다이브다이스 쇼핑몰의 공지가아닌 코보게 공지라면 좀 아쉽네요..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 물건을 사면 1주일 이후로 AS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물건이 있나요?

어떤 물건이든 산 다음에 상품이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설마 신발이나 옷 사실때도 태그 띤 다음에 영수증 없이 찾아가서 당당하게 환불해달라고 말씀하시는 '진상 소비자'는 아니시죠? 

저 같은 경우는 게임 하고 1년 정도 지나서 뜯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냥 사놨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개봉하거든요.

뭔가 댓글이 산으로 가는 것 같은데 제 경우 작년 보드게임페스티벌에서 구매한 잘그락왕국 평민 컴포 하나 부서진거 초기 불량인거 증명해서 무상 교환받았습니다. 다다를 총해 구매한 것인지 즉 다다가 책임질 상황인지 확인하는 절차로 필요한거 아닐까요.

원칙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대응에 우리는 많은 감동을 받는 건데 말이죠. 오어사 님 글이 많이 와 닿네요.

다다의 A/S원칙이 있으니깐 그에 따라줘야 하는 게 다다 소비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판매처에서 구매해야줘. 할 수 없죠. 그래서 저도 항상 소장용이건 나중에 플레이 할 물건이던 상관없이 1주일내에 무조건 게임을 개봉해서 확인하는 습관아닌 습관이 생겼네요.그런데 솔직히 아무리 봐도 하자제품인 물건은 시일에 무관하게 A/S 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형태로든 명백히 컴포가 불량인 제품은 제작사의 책임도 있는 부분인데 그걸 기한한정으로만 A/S한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생산과정에서의 문제라고 보고 우리가 직접 생산하는게 아니라서 생산라인에서의 문제는 어떻게 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게임박스에 왜 코보게마크는 찍어서 생산하는지에 의구심이 드네요. 그 마크를 찍어서 생산한다는 건 물건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찍어 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한편으로는 타사이트나 외국에 비해서는 다다 A/S 만족도가 크지는 않습니다.물론 대응이나 조치면에 있어서는 아주 만족을 합니다. 최고죠. 아무래도 기한한정이라는게 항상 걸리네요.왠지 책임회피를 위한 하나의 장치로 보여지기도 하거든요.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얘기했는데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A/S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언제나 코보게를 응원합니다~!^^

누구랑 비교하는것 보다는 일단 회사니까 회사의 정책이 있는건데 왜 너네는 딱 정해놓은거에만 따르냐!! 라고 하면.. 참 감성에 호소하는것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일주일이란건 좀 아닌것 같긴한데 영수증이라는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AS정책상 구매후 기한이 있어서 그래요그래서 요즘 사놓고 하지도 못할 게임일지라도 밀봉으로 보관하지 않고 우선 뜯어서 구성물을 확인합니다.

근데 대부분 A/S는 거의 제품 하자에요  컴포가하나 누락이라던지 파손이라던지.  같은거두개라던지 이런건데 이거다 일주일이 기간이죠.

여기 그냥 이름을 바꾸죠. 고객지원 게시판이라고 ㅎㅎ 재미나고 즐거운 자유게시판에 ㅜ 보드게임의 소소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오고가면 참 좋은데..가끔 이런글들 올라오면 안타깝습니다.글쓴분 심정은 충분히 알겠다만..왠만하면 이런글을 고객지원 게시판으로 갑시다.거기 처리가 더빠를꺼 같아요^^ (혹아나요 처리해줄지!) 어디 쇼핑몰이든 고객 불만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드러나진 않는데..이 쇼핑몰은 자유게시판 이라는게 엄청 활성화 되있으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네요.

헐 보드x는 제가 경험 했던거랑 많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