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턴부터 받는거 아닌가요? 50주년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킁...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문득 의문이 들어서요

아뇨 첫 수입을 받을때부터 국가목표 추가수입이 적용됩니다.

다인// 1940유럽, 퍼시픽에도 적용되나요?

모든 버전 공통입니다.

다인// 쿨럭.. 메뉴얼에 그렇게 나와있나요? 다시 찾아봐야겠군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추가수입을 반영한 IPC를 제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메뉴얼이나 유닛보관박스에는 영토총 수입만 적혀있고, 그렇게 시작하라고 써있지않나욤?

메뉴얼이 초기자금이 나와있잖아요. 그리고 추가수입은 말 그대로 추가'수입' 이죠. 그리고 애시당초 논의할 대상이 아닌듯 싶은데요. 룰에 아예 명시되어 있는 부분이니 말이죠. faq에도 분명히 나와있구요.

그렇군요. FAQ링크 올려주실수 있나요?

메뉴얼에는 자세히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가령 1940태평양의 경우 "시작 IPC"에는 영토IPC 총합만 적혀 있습니다. 보너스의 경우 가장 마지막 단계인 6.수입받기에 언급된걸 봤을때 다음턴 수입에 포함되는지 알았지요. 시작IPC에 포함될수있다는 언급도 없었고요. 중국의 경우 "시작IPC"가 12인데, 버마로드 보너스를 받을경우 +6이되어 18이 될것인데, 애초에 시작 IPC에 보너스를 반영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에대한 언급이 FAQ에 나왔다면 메뉴얼에 조금 문제가 있었군요.

kang0915//음? 초기 수입은 보너스 없는 거 맞는데요? 다인님도 초기 자금이 아니라 "첫 수입을 받을때부터 국가목표 추가수입이 적용됩니다"라고 하셨구요. 초기 자금과는 상관이 없는데요.

혹시나 싶어 설명을 달자면

초기 자금 = 게임 시작할 때 갖고 시작하는 돈. 이 돈으로 첫 턴 유닛을 뽑습니다.

첫 수입 = 첫 턴 6번 과정에 받는 돈. 보너스 IPC가 적용됩니다.

아하..==;; 전 초기자금 다음에 받는 수입을 말한것 이었어요. 전 첫수입=초기자금으로(궃이 나눌필요 있나 싶었지요)봤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 해온게 잘못된게 아니었군요. Dr.KOSinus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