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고픈 마음에 질렀습니다. 조금전에;그런데..한글판 룰북도 없고 뭐 이렇다할 플레이 후기도
없고..제가 룰을 알아둬서 주말에 친구들하고 할려면 알려줘야되는데..좀 당황스럽네요.
구글에서 프리뷰 사이트 들어가서 완전 개판으로 번역된거 보면서 어느정도 이해는 했는데요..

플레이 하신분들이나 룰북을 해석하고 하시는 영어의신님들의 도움을 요청하는바입니다. ㅠㅠ

질문이 좀 많습니다. ㅠㅠ

1 - 1. 콘보이 인데요. 퍼시픽룰보고 개념은 잡았는데 함선이 -1 IPC 이고 , 잠수함이 -2 IPC 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만약 이탈리아 남부 해역에 (97번) 연합군 잠수함 6대가 떼거지로 있다고 하면
-12 IPC의 패널티를 받게되는것인지요?

1 - 2 .아니면 인접해 있는 육지 수입의 이상을 초과할순 없는건인지요?
육지가 3개 붙어있는데 북부이탈리아 ,남부이탈리아,알바니아 입니다.
총수입은 8 IPC네요.

1 - 3. 그리구 만약 연합군이 이탈리아를 점령하였는데 아직 남아있던 이탈리아 해군이 콘보이
자리로 오게되면 점령한 연합군의 수입에 타격이 있는지요?

2 - 1. 룰북에 대충 보면 미국은 3번째 턴까지 ,소련은 4번째 턴까지 독일이 선전포고를 하지 않는
이상 전투에 참여할수 없는데 그동안 수입을 받고 병력을 구입하고 배치하고 또 비전투 이동이 가능 한건가요?

2 - 2. 만약 2-1이 맞다면 3턴~4턴동안 미국이나 소련의 생산된 병력이 최전선 근처로 다 모이게 될텐데
솔직히 IPC 차이도 엄청나게 나는것 같은데 이러면 추축국에 너무 불리한것 같아서요.

3 - 1. 다음 중립국에 관한 룰인데 친추축 , 친연합 , 영구중립국(편의상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것 같은데 영구중립국 (스위스,스페인) 같은경우 지도 내부에
표시되어있는 보병을 제거하고 점령하게되면 모든 영구중립국이 반대세력쪽으로 돌아서는 것인지요?

3 - 2. 친추축 , 친연합 국가들은 영구중립국과 달리 독립적인 국가들이어서 반대세력 점령시 그냥
먹히는 것이 맞는지요? 또 양측을 지원하는 국가들은 우호세력에 육로를 제공해주는것이 맞는지요?
제공권은 뭐 상관없을것 같구..

3 - 3. 우호세력이 중립 우호국가를 점령할수도 있는건가요?
반대세력에게 먹혔다가 풀린경우의 이야기 입니다.

4. 프랑스 룰중에 프랑스본토지역 해방시 보병 4개가 배치되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3구역 모두
해방시 각각 4개씩 12개의 보병을 게임에 단한번 지원 받는것인지요?

5. 국가목표라는것이 있던데 예를들어 독일이덴마크와 노르웨이 스웨덴을 모두 제압할때
5 IPC를 얻는것인데 5 IPC가 영구적으로 늘어나는것인지? 딱 한번만 받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6. 승리조건에서 추축군은 8개 도시를 점령하고 한턴을 버티기 , 연합군은 베를린,로마 점령
이것이 승리조건이 맞는지요?

7. 항공모함 , 전함은 반파되었을때 해군기지로 와서 수리를 받게되는데 이때 가격은 1 IPC 인가요?

나머지 전략폭격의 요격 , 비상출격 , 전술폭격기 ,기계화보병등은 알겠는데 아직도 모르는부분이
너무 많네요.
아직 도착도 안했는데 설레발치는것 같긴 하지만
어차피 영문메뉴얼 봐도 모를꺼 같아서 미리 질문을 드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추축이 너무 불리한거 같네요..;;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리고 묻고답하기에도 올렸는데 문제가 된다면 한쪽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미련한 중생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