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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E, 제가 생각한 비시프랑스 옵션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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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18: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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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JJJJ4
A&A 1940 Europe - Vichy France 옵션 룰
추축국이 프랑스-파리, 노르망디-보르도, 남부 프랑스를 모두 점령했다면 그 즉시 Vichy France(이하 ‘비시 프랑스’)가 세워진다. 프랑스는 비시 프랑스가 되면서 추축국이 되며 연합국과 적 관계가 된다.(영국과 전쟁 중, 독일/이탈리아가 미국/소련과 전쟁 중이라면 비시 프랑스도 참전)
1. 비시 프랑스가 세워졌다면 독일과 이탈리아는 자신이 점령한 유럽지역 프랑스의 IPC를 비시 프랑스와 공유한다. 즉 독일과 이탈리아는 각자 점령한 유럽-프랑스 영토의 생산력을 계속 얻을 수 있다. (프랑스-파리를 점령하게 된 국가의 경우 수도 점령으로 프랑스의 자본금을 모두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다)
2. 비시 프랑스는 세워지는 즉시 시작 자본금으로 12IPC를 받는다.
3. 비시 프랑스의 영토는 프랑스-파리, 노르망디-보르도, 남부 프랑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이며 나머지 프랑스 영토는 ‘추축 성향 중립’으로 취급한다. 만약 비시 프랑스의 초기 영토 중 추축국이 이미 점령한 곳이 있다면 비시 프랑스에게 반환한다(유럽의 프랑스-3영토 제외). 마찬가지로 프랑스가 점령했던 추축국 영토 역시 비시 프랑스가 되면서 본래 국가로 반환한다. 비시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다.
4. 비시 프랑스가 세워진 즉시 게임 판 위의 모든 프랑스 유닛을 제거하고 아래대로 배치한다(군수공장이나 대공포 등의 시설은 제거하지 않는다).
France: 3 Infantry, 1 Tank
Normandy/Bordeaux: 3 Infantry
Southern France: 1 Infantry, 1 Artillery
Tunisia: 1 Infantry
Morocco: 3 Infantry
Sea Zone 93: 1 Cruiser
5. (글로벌 alpha+2에서) 이탈리아의 국가 목표 3번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아프리카 대륙에 연합군 유닛이 없을 경우, 매 턴 5IPC를 얻는다.
6. 비시 프랑스의 국가 목표는 다음과 같다.
-초기 프랑스 영토(French guiana 제외)를 추축국이 모두 점령중이라면, 매 턴 5IPC를 얻는다.
7. 게임 중 한 번, 비시 프랑스는 프랑스-파리에 있는 자신의 유닛을 최대 두 기까지 독일 또는 이탈리아의 같은 유닛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교체된 유닛은 그 국가의 소유가 된다. 한 기를 독일, 다른 하나를 이탈리아의 소유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8. 만약 프랑스-파리가 연합국에 의해 탈환되었다면 그 턴의 비전투 이동 단계 때부터 비시 프랑스는 사라진다(한 번 사라진 비시 프랑스는 추축국이 재점령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즉 비시 프랑스 룰은 게임에서 한 번만 적용된다). 프랑스가 연합국으로 돌아왔으므로, 프랑스 영토 내의 추축군 유닛은 자신의 턴에 그 영토를 빠져나가거나, 전투를 해야 한다. 단, 프랑스 유닛이 없는 프랑스 영토에 머무르던 추축군은 그 영토를 즉시 점령이 가능하다.
(비시 프랑스 옵션룰을 이용할 경우는 '프랑스 해방 시 보병4기 배치' 룰을 적용하지 않는다)
9. 비시 프랑스가 점령했던 연합군 영토는 비시 프랑스가 사라질 때 본래 국가에게로 반환된다. 만약 연합군이 비시 프랑스의 영토에서 두 곳 이상 전투중이고 제일 먼저 프랑스-파리가 탈환되었다 하더라도 그 턴의 전투 단계까지는 프랑스 유닛을 모두 추축군으로 취급한다. 전투 단계가 끝나고 비전투 이동 때가 되어야 비시 프랑스가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
10. 독일/이탈리아 수송선에 타고 있던 프랑스 유닛은 비시 프랑스가 사라지는 즉시 제거된다. (프랑스 수송선의 독일/이탈리아 유닛도 사라진다) 항공모함의 경우 비행기는 자신의 항공모함이 있는 인접한 해역이나 자신의 인접 영토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할 곳이 없을 경우 제거된다.
추가+1. 프랑스는 연합국 플레이어 중 한명이, 비시프랑스는 추축국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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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이 룰로 돌려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독일이 프랑스 영토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점과 프랑스 영토의 IPC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한번 플레이해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추축국이 프랑스-파리, 노르망디-보르도, 남부 프랑스를 모두 점령했다면 그 즉시 Vichy France(이하 ‘비시 프랑스’)가 세워진다. 프랑스는 비시 프랑스가 되면서 추축국이 되며 연합국과 적 관계가 된다.(영국과 전쟁 중, 독일/이탈리아가 미국/소련과 전쟁 중이라면 비시 프랑스도 참전)
1. 비시 프랑스가 세워졌다면 독일과 이탈리아는 자신이 점령한 유럽지역 프랑스의 IPC를 비시 프랑스와 공유한다. 즉 독일과 이탈리아는 각자 점령한 유럽-프랑스 영토의 생산력을 계속 얻을 수 있다. (프랑스-파리를 점령하게 된 국가의 경우 수도 점령으로 프랑스의 자본금을 모두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다)
2. 비시 프랑스는 세워지는 즉시 시작 자본금으로 12IPC를 받는다.
3. 비시 프랑스의 영토는 프랑스-파리, 노르망디-보르도, 남부 프랑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이며 나머지 프랑스 영토는 ‘추축 성향 중립’으로 취급한다. 만약 비시 프랑스의 초기 영토 중 추축국이 이미 점령한 곳이 있다면 비시 프랑스에게 반환한다(유럽의 프랑스-3영토 제외). 마찬가지로 프랑스가 점령했던 추축국 영토 역시 비시 프랑스가 되면서 본래 국가로 반환한다. 비시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다.
4. 비시 프랑스가 세워진 즉시 게임 판 위의 모든 프랑스 유닛을 제거하고 아래대로 배치한다(군수공장이나 대공포 등의 시설은 제거하지 않는다).
France: 3 Infantry, 1 Tank
Normandy/Bordeaux: 3 Infantry
Southern France: 1 Infantry, 1 Artillery
Tunisia: 1 Infantry
Morocco: 3 Infantry
Sea Zone 93: 1 Cruiser
5. (글로벌 alpha+2에서) 이탈리아의 국가 목표 3번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아프리카 대륙에 연합군 유닛이 없을 경우, 매 턴 5IPC를 얻는다.
6. 비시 프랑스의 국가 목표는 다음과 같다.
-초기 프랑스 영토(French guiana 제외)를 추축국이 모두 점령중이라면, 매 턴 5IPC를 얻는다.
7. 게임 중 한 번, 비시 프랑스는 프랑스-파리에 있는 자신의 유닛을 최대 두 기까지 독일 또는 이탈리아의 같은 유닛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교체된 유닛은 그 국가의 소유가 된다. 한 기를 독일, 다른 하나를 이탈리아의 소유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8. 만약 프랑스-파리가 연합국에 의해 탈환되었다면 그 턴의 비전투 이동 단계 때부터 비시 프랑스는 사라진다(한 번 사라진 비시 프랑스는 추축국이 재점령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즉 비시 프랑스 룰은 게임에서 한 번만 적용된다). 프랑스가 연합국으로 돌아왔으므로, 프랑스 영토 내의 추축군 유닛은 자신의 턴에 그 영토를 빠져나가거나, 전투를 해야 한다. 단, 프랑스 유닛이 없는 프랑스 영토에 머무르던 추축군은 그 영토를 즉시 점령이 가능하다.
(비시 프랑스 옵션룰을 이용할 경우는 '프랑스 해방 시 보병4기 배치' 룰을 적용하지 않는다)
9. 비시 프랑스가 점령했던 연합군 영토는 비시 프랑스가 사라질 때 본래 국가에게로 반환된다. 만약 연합군이 비시 프랑스의 영토에서 두 곳 이상 전투중이고 제일 먼저 프랑스-파리가 탈환되었다 하더라도 그 턴의 전투 단계까지는 프랑스 유닛을 모두 추축군으로 취급한다. 전투 단계가 끝나고 비전투 이동 때가 되어야 비시 프랑스가 사라진 것이기 때문이다.
10. 독일/이탈리아 수송선에 타고 있던 프랑스 유닛은 비시 프랑스가 사라지는 즉시 제거된다. (프랑스 수송선의 독일/이탈리아 유닛도 사라진다) 항공모함의 경우 비행기는 자신의 항공모함이 있는 인접한 해역이나 자신의 인접 영토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할 곳이 없을 경우 제거된다.
추가+1. 프랑스는 연합국 플레이어 중 한명이, 비시프랑스는 추축국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맡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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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이 룰로 돌려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독일이 프랑스 영토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점과 프랑스 영토의 IPC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한번 플레이해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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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것이 그러면 비시 프랑스는 수입을 받지 못하는 국가로 남아있는건가요? 프랑스 영토에서 나오는 수입을 받는 국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 독일이나 이탈리아의 소속으로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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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도 받고 유닛도 구매 가능합니다,
덧붙여 1번을 쉽게 풀이해보자면,
비시 프랑스가 세워지려면 유럽의 프랑스 3영토가 모두 함락을 당해야하는데, 그러면 비시 프랑스가 세워지고 난 후에도 그 유럽 영토를 점령하는 국가 역시 그 지역의 경제력을 먹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얘를 들어 독일이 노르망디-보르도와 프랑스-파리를 먹고 이탈리아가 남부 프랑스를 먹은 경우 비시 프랑스가 세워지고 난 후에도 독일은 6, 이탈리아는 3IPC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시프랑스도 자신의 영토의 경제력을 먹고요. -
단 아프리카쪽 점령당한 프랑스 영토 중 비시프랑스 영토가 된 것이 있으면 추축군은 비시프랑스에게 반납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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