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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1940 유럽이랑 태평양 구입에 관한 가르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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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2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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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고래입니다.
A&A1940 2nd edition 중고로 구해보려는데 어렵네요.
발매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중고 물량이 없는걸까요?
저는 플레이용이면 족하기때문에 굳이 새 물건이 필요하진 않은데
구하기 어렵네요. 그냥 새물건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굳이 구입한다면 유럽이랑 태평양 중에 무엇을 먼저 확보해 두는 것이 좋을까요? 금일 자기 전에 구매결정하고자 합니다.
주말 팀플이 계획되어 있어 그전에 물량 확보해 둘 생각입니다.
부자가 아닌관계로 22만원 한번에 지르지 못하는 소심함을 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가르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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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또 가격이 비싼 관계로 구매한 사람도 얼마 없어서 중고 물량도 얼마 없을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A&A 1940 태평양쪽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1940 유럽은 소련과 미국이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는 면이 있지만 태평양은 미국 플레이어가 중국도 같이 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덜할것입니다. 그리고 밸런스면에서도 유럽은 미국&소련의 경제력이 너무 강한면도 있고... -
감사합니다. 둘 다 결국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급한 김에 유럽으로 결정했습니다. (_ _) 앞으로도 좋은 얘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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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럽쪽이 훨씬 좋습니다. 해상전은 유닛들이 2칸씩, 혹은 항구에 있다면 3칸씩 이동하고 비행기도 막 날아다녀서 쉽사리 적응하기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밸런스는 추축의 절대우위입니다. 독일이 2턴정도 꾹 참고 쌓은 다음 소련으로 진군하면 소련은 도저히 막을길이 없는데 그 에 반해서 미국이 오는데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걸립니다. 결국 소련이 떨어지면 미국이랑 독일의 경제력이 비슷하게 되는데 이 구도가 되면 연합은 답이 없습니다. 물론 영국이 이탈리아보다 경제력이 낫긴 하지만 연합은 수송선으로 태워와야 하기 때문에.. 동실력이라면 9:1정도로 추축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퍼시픽은 원 버전에서는 일본의 절대우위였지만 (역시 9:1정도) 이번에 세컨드 버전이 나오면서 좀 완화되긴 했습니다. 뭐 그렇긴 해도 여전히 일본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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