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을 나갈때는 건물(마을)을 짓고 나갈 수 있는데요..

그런데.. 뱃길 나갈때 육지와 바다가 접해있는 해안길에
다음과 같은 경우가 가능한가요?
전부 해안선이라는 가정이고.. 마지막 배가 바로 건물을 안만들고
바다로 나갈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마을-뱃길-뱃길-도로-뱃길-뱃길(여기까지 해안선)-뱃길(바다)

이런경우에 뱃길과 도로사이에 롱기스트로드가 안되고
끊겼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런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뱃길과 뱃길 사이에 도로를 그냥 건설 할수 있는지..
그리고 마을을 통해 뱃길이 나왔기 때문에
도로를 만들수 있다면 다른 마을을 만들지 않고 또 다시 뱃길을 바로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어제 씨페어러를 4명이서 3판을 했습니다.
기존 세틀러 기본판보다 훨씬 재미있더군요.. 흥미진진 했습니다.
모두 아주 좋아해했습니다.

경기시간은.. 기존 판보다.. 1.5배정도 더 걸렸구요..
하면 할 수록 해적이 중요하더군요...
기존에 도둑을 옮기던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지만..
결정적일 때 해적이 큰일과 판의 흐름을 바꾸기고 합니다.

아주 잼있습니다. ^^ 확장판 고민하시는 분들.. 시페어러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