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환경의 경우는 다른 환경이 뽑히면 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괄호 안에 도시든 신비든 써 있는 것은 단순히 속성(?)을 의미하는 것이구요, 그게 따로따로 활성화되는것은 아닙니다.

3. 소문카드의 경우 한번 뽑히면, 그 소문은 반드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소문이 열린 경우에 다른 소문이 뽑히면 방금 뽑은 그 소문을 무시하게 됩니다.

4.
이 질문과 위에 질문들을 보니 왠지 제가 맨 처음에 했던 에러플이 연상되는데요...
일단 대답은 바로 다음 신화카드 뽑힐 때입니다..

1. 새로운 환경이 나오면 기존의 환경은 효과를 잃습니다. 카드는 남기셔도 되고 덱으로 돌려도 됩니다. 다시 나오기전에 "별들은 제자리로" 같이 리셔플 하는 카드가 나오니 말이죠

2. 동일합니다. 환경은 1개만 유지입니다. 신비와 도시는 관계없습니다.

3. 소문의 경우는 반대입니다 .소문은 기존의 소문이 유지되고 새로 뽑은 소문카드는 게이트와 몬스터의 이동만 효력을 발휘 합니다.

4. 다음 신화카드를 뽑고 신화의 효과를 적용해서 한 라운드가 끝날 때 까지 입니다.

답글을 작성하는 사이에 다른분이 달았군요..
4번의 경우 차이가 보이는데. "다음턴이 끝날때까지" 이기 때문에 턴의 마지막단계인 신화단계가 마치고 나서 폐쇄가 풀리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아캄으로 노실 때 자주 나오는 에러플은 아캄의 게임 흐름 5 단계(phase)를 각 플레이어 한명씩 수행한다는 것입니다..

스타트 플레이어인 A 플레이어가 유지, 이동, 조우, 신화 단계를 하고 이제 A 턴 끝났으니 B가 유지, 이동, 조우, 신화를 쭉쭉 하는...

하지만 아캄은 그게 아니라
유지 페이스에 A, B, C, D....등의 플레이어가 죽 유지를 하고
다음 이동 때 A부터 B, C, D 순서대로 이동을 합니다..
조우도 마찬가지, 그리고 신화카드는 스타트플레이어만이 뽑게 되죠. 그리고 1턴이 종료가 됩니다.

즉 턴이란 개념이 각 플레이어가 전담해서 한명씩 돌아가는게 아니라..모두가 페이즈를 수행하는 단위인거죠..

글쓴분께는 도움이 안될 글일 수도 있는데..실은 4번 질문을 제가 이해를 못해서 쓰게 되었네요 ㅠㅠ
혹 아캄 처음 하시는 다른 분께는 도움이 되었으면...ㅠㅠ

4번은...좀더 정확히는 다음 차례가 끝날때..즉 다음 턴이 끝날때인 신화카드 적용 이후가 되겠습니다만, 그냥 신화카드 뽑게 될 때까지로만 해도 크게 상관은 없으니까요..

헤헤 두 사람이 같이 달았네요, 4번은 루니아이님 말씀하신게 더 정확하죠

바이오리액터님 감사합니다....................................................................... 제가 그런 에러플레이를 하고 있었군요

와...대박.............
바이오리액터님 정말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전 8판정도를 에러플레이로 계속 했었네요..ㅠㅠ
웬지 신화카드가...ㄷㄷㄷ 너무 많이 나온다 싶었어요.
플레이어 A가 5단계하고 B가 하고... 이러니 신화카드를 계속 적용하여 몬스터가 급증하고 얼마안가서 공포 10이 되며 결국에는 보스가 깨어나는...
이럴수가 제가 이 글을 못봤으면, 아컴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게임으로 구석으로 내동댕이 쳐질뻔 했군요 ㅋㅋㅋ
ㄳ요 ㅋㅋㅋ

헐....나도 이렇게하고잇엇어...... 어쩐지 도저히 답이없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