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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콜라의 비밀 2. 수확일꾼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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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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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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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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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가이오트
안녕하세요.
아그리콜라 미스터리 전담 연구반의
프란시스 휴 가이오트 요원입니다.
오늘도 생뚱맞지만
아그리콜라의 비밀 하나를 파헤쳐보려 합니다.
아그리콜라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등장하는 직업이나 설비들은
대개 우리 정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밭을 갈 때는 쟁기를 쓴다거나
소를 이용해서 밭을 갈고
가축 분뇨를 퇴비로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 모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개념이
많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동서양 막론하고
농사의 기본은 같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결과가
동양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단 한 사람에 의해서 생긴 일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런 카드가 있습니다.
오늘의 미스터리 카드는
바로 이 수확 일꾼입니다.
아그리콜라의 직업들은
대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다들 유럽인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분은 유독 동양스럽게
옷을 차려 입고 곡식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은 보여주지 않죠.
밀짚모자 고무줄 해적설을 비롯하여
이분의 정체에 대해
그동안 많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러던 중
4세기 이전의
중국 쪽 역사 자료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직접 보시면
그 놀라운 출생의 비밀에 경악하실 겁니다.
헉 이게 누구죠?
그렇습니다.
아그리콜라에 등장하는 수확 일꾼은
본래 중국계 유럽인이었던 것입니다.
이로써 동서양의 농경 형태가
비슷한 이유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었군요.
아그리콜라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넘쳐납니다.
제보는 아래로...
상습적으로 제보하시는 분들은
연말에 뭔가 생길 것도 같습니다...
@ghiot
hueghiot@gmail.com
아그리콜라 미스터리 전담 연구반의
프란시스 휴 가이오트 요원입니다.
오늘도 생뚱맞지만
아그리콜라의 비밀 하나를 파헤쳐보려 합니다.
아그리콜라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등장하는 직업이나 설비들은
대개 우리 정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밭을 갈 때는 쟁기를 쓴다거나
소를 이용해서 밭을 갈고
가축 분뇨를 퇴비로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 모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개념이
많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동서양 막론하고
농사의 기본은 같다는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결과가
동양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단 한 사람에 의해서 생긴 일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런 카드가 있습니다.
오늘의 미스터리 카드는
바로 이 수확 일꾼입니다.
아그리콜라의 직업들은
대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다들 유럽인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분은 유독 동양스럽게
옷을 차려 입고 곡식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은 보여주지 않죠.
밀짚모자 고무줄 해적설을 비롯하여
이분의 정체에 대해
그동안 많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러던 중
4세기 이전의
중국 쪽 역사 자료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직접 보시면
그 놀라운 출생의 비밀에 경악하실 겁니다.
헉 이게 누구죠?
그렇습니다.
아그리콜라에 등장하는 수확 일꾼은
본래 중국계 유럽인이었던 것입니다.
이로써 동서양의 농경 형태가
비슷한 이유도
자연스럽게 설명이 되었군요.
아그리콜라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넘쳐납니다.
제보는 아래로...
상습적으로 제보하시는 분들은
연말에 뭔가 생길 것도 같습니다...
@ghiot
hueghiot@gmail.com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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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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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이런건 어떻게 발견하시는지..ㅋㅋ
아래에 부두일꾼도 그렇고 숨겨진 비밀이 많은게임이네요 -
프란시스 휴 가이오트라....
프린지의 프란시스 찰리랑 오버랩되는데...
얼굴이랑 목소리가 넘 틀려요!!!!!!! (가이오트 요원님 죄송) -
탈모로 예상되는 헤어스타일에서 그의 고뇌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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