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알기로는요..
적용은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는거고
음식1개를 내고 울타리를 칠수있습니다.
치는 울타리는 최대 나무 4개 짜리이고..(4개를 써서 2칸 늘리면 안됩니다)
기존 울타리에 붙여서 나무 2~3개 짜리도 가능합니다..
어쨌든 새로생기는 1칸짜리 우리가 생기도록 울타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울타리에 외양간을 하나 넣습니다.

다른 직업카드, 보조설비와 시너지를 계산해보시구
가축을 주력으로 삼으실거라면 오히려 비추입니다.
가축이 주력일 경우 1칸짜리 우리는 잘 치지 않거든요.

농경이나 설비류가 주력일 경우 최소한의 가축만으로 감점만
피하거나 음식마련에 도움주는 정도로만 하실때 가장 효율이
좋을거 같습니다 =_=)/

외양간을 지으면서 동시에 하는 액션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양간을 짓고, 카드능력 사용으로 우리1개 짓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라운드당 1번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집지으면서 지은 외양간에 1번쓰고, 보조설비 등으로 지어진 외양간에 1번 쓰는 식의 플레이를 막아놓은 것입니다.

외양간 지을 때만 해당 능력 쓸 수 있습니다..

가이오트 // 이 능력을 통해서 우리의 건설 조건을 무시할 수 있나요?
▣
　▣
이런식으로요

뿌요님 ㅠㅠ
안됩니다 ㅠㅠ
흐규흐규 ㅠㅠ

헐... 그럼 제가 그동안 완전 에러플 하고있었네요??
근데 그럼 완전 쓰레기 직업 아닌가요..
외양간 놓기를 게임중에 많이 해봤자 고작 2번쯤 일텐데..
그때마다 음식1개씩 사용해서 겨우 나무 3~4개 아끼는 정도라니....
직업으로서 사용할 가치가 거의 없다고 느껴지네요 -_-;;

답변 감사합니다...^^

버드님.. 쓰레기직업이란 말이 많이 거칠게 들리네요..^^;

가이오트// 결국 외양간을 멀리 지은 경우는 해당이 안되는거군요.

버드// 음식하나로 나무 3~4개를 아끼는건 좋은 직업이라고 보는데요. 두번만 아껴도 음식2개로 (나무 7개 + 울타리짓기) 이정도면 자원과 액션을 절약해주니 좋다고 봅니다.

뿌요맛스타// 제가 이 카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데... 추가 점수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직업을 내려놓는 것 자체로 음식1개, 액션1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두번 사용하면 음식이 추가로 2개 사용되어 총 음식3개와 액션1개를 사용합니다.
이 직업 없이 울타리 치는 것은 나무 1.5번정도 가져와서 울타리치기 액선1번이니 총 2.5액션 정도가 사용되구요.
액션1번에 음식3개를 가져온다 치면 대략 0.5액션정도 아껴주는 직업이니 그리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알비// 뭐든 단독 직업보단 콤보로 사용될때 좋은거죠. 제가 좋다고 보는건 일단 비교하신 '쓰레기직업'이란 표현보다는 좋은 직업이란 말로 표현한겁니다.

뭐... 다른 직업과 비교해 봤을때 참 효율 안좋은 직업인건 사실인 듯 합니다.

이거 아그리코카콜라님이 올리셨던 직업열전에서도 상당한 논쟁이(Rios님과 아그리코카콜라님의) 있었던 직업인거 같은데...저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양간은 일반적으로 집과 함께 짓기 때문이죠. 액션소모가 따로 필요치 않습니다. 집을 2번정도 짓는다고 생각하면 최소 7개의 나무와 2액션을 아끼는 셈이죠. 무엇보다 아그리코카콜라님이 말씀하셨듯이 초반에 집짓는 액션과 함께 번식할수 있는 공간을 얻는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봅니다. 잘하면 2주기에 번식 가능한 푸드엔진을 얻는다는 셈이니 적잖은 장점일수 있죠. 또한 사육사 등의 콤보 가능한 직업이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울타리를 칠때마다'라는 말이 들어가는 직업과는 대부분 좋은 상성을 이루므로 두어개의 직업만 조합되어도 많은 나무절약 + 추가액션이 가능한거죠.

단독으로 쓰기엔 별로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울타리 관련 직업들과 콤보가 되면 강력하죠.

그래도 요놈정도면 가끔 나무가 정말 귀하거나 정말 쓸 직업이 없는 판에서는 단독으로 사용해줄수도 있는 놈이니... 아콜에는 더욱 안좋은 직업들이 즐비하니까요 ;ㅁ; ㅎㅎ

이 직업의 진가는 '소자작농'과 각종 콤보 카드들과 함께 썼을 때 나타납니다....
단독으로 썼을 경우만 생각해서 직업의 우위를 정한다는 건
아콜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셨다는 거겠죠~~
남들이 미처 발견못한 콤보로 승리했을 때의 쾌감이야말로 아콜의 진정한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같은 카드를 가지고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이렇게나 갈린다는 사실도 아그리콜라의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_=

이직업은
점수 계산과 행동 이득, 콤보, 행동칸의 털림이 잘 없다는점
등을 잘 계산 해보시면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일 직업으로는 엄청 강하진 않지만(확장에서는 말의 존재때문에 나쁘지 않음 7나무로 방만들고 울타리 치면 말4마리 기를 수 있으니까요)
그외에 울타리 칠때마다 동물주는 직업과 콤보도 되고요

저는 이 직업 너무 좋아합니다;;;;;;

1. 집을 지음과 동시에 가축번식공간확보.
2. 상대의 집짓기 견제..
3. 3점짜리 거의 방해받지 않는 액션칸 확보.
4. 다양한 콤보활용.



단점 첫집짓기는 어렵다. 입니다..



대충 돌아가는 정세를 보고 4,5라운드에 내려놓는게 좋습니다.
7나무 2갈대를 확보하는게 중요하고...
누가 첫집을 짓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말렸을때
9~11라운드에
외양간만 두세번 잡아주면
다같이 3가족 플레이를 할수밖에 없는 경우도 만들수 있습니다.
둘이상의 가축을 번식시킬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니..
작은 우리 나 animal yard, wild life reserve등등이 깔리거나
너무 배고파서 모두가 화로화덕으로 밥먹일 경우등등

다소간의 동물에 경쟁적인 상태가 될때는 위력이 줄어들긴합니다






아..그리고 울타리 관련 직업 말고도
head of family나 hide farmer와의 궁합도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