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2가지로 생각해보면


1.

참가전 : 저 아그리콜라 가지고 있어요.

참가후 : 저 아그리콜라 있는데
어떻게 하는 지 조금은 알고 알고
남에게 설명 해 줄 수 있어요.


2.

참가전 : 저 아그리콜라 못해요. 어렵더라구요.

참가후 : 저 아그리콜라 여전히 못해요.
알면 알수록 더 어렵네요.




ps.

두번 다 꼴찌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만
다행히도 분하지는 않습니다 : )


첫판은 카오스쟁이님 비롯하여
랭커들과 했는데 꼴찌 안하는게 이상했겠죠
그리고 상대를 떠나 난생 처음했던 거니까..

두번째판도 의미를 붙여보자면
확장이란건 그 날 처음 본건데...
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언젠가 mate가 생겨서 집에서
정기적으로 돌릴 수 있으면
확장판을 사겠노라 다짐했습니다.

개념은 참 깨알같아서 좋더군요
연료나.. 감기나 그런것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