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선불결제 + 우물제작자

+ (이름 기억 안나고)누군가 우물 놨을때 남은 모든
칸에 음식 놓는 직업.


안 봐도 아시겠죠..

두턴 끝나고 남은 모든칸에 음식+1

+ 다음 다섯칸에 음식+1

해서 음식 17개가 판에 깔리니.. 그 뒤부터 여친이

힘이 쭉빠져 엄청 하기 싫어하더군요. 이래저래 사정

봐줘 가며 해도 60점 냈습니다.


선불결제, 아리까리 한 카드지만 돌이 늦게 나오고

흙이 모자르기에 초반에 하나씩 얻을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메리트 같습니다. 돌 하나로는 우물제작자가

없어도 토탄숯가마를 짓고 시작 할 수도 있고.


하여간 저렇게해서 60 : 48 로 이겼는데,

여친은 (그 전판을 쌍둥이엄마+행상 으로 5턴에 가족

말 네개+보조설비 다 내려놓기 해서 64:34 로 이겨

놓고) 이제 하기 싫어진다 드립을... ㅠㅠ

다 내려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