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어렵게 어렵게 이제야 들어와봅니다.. 어제밤에 후기쓰려고 들어왔다가 창이
뜨질 않아서 고생고생.... 정말 다다 넘 심하다 싶습니다.. 사정이 있겠지만 많은사람들이 애용하는 곳인데.... 빨리 서버가 회복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넘 불편합니다..................

아그리콜라가 넘 그리워서 모처럼 리그전 공지를 했는데 5분이 모여서 대회진행을 못하고 5인플레이를 했답니다..

두판정도진행하던중에 2분이 오신다는 연락이 있어 다행히 두테이블이 되어서 대회를 진행했답니다..

1라운드 1테블 도시와기사 41점 촌장,양부모,농지판매인 시설은 꼬챙이구이,이중날쟁기,화덕 만 내리고 1등 2등은 DOZ님 38점.. 나무공급업자,버섯따는사람,나무조각가,울타리감독관,농부.. 설비는 낚시대,손수레,바구니제작,침실 (이직업과 설비들은 제가드린 2픽들이네요..ㅎㅎ) 3등은 유화 36점..광대,양의친구,하녀..설비..흙지붕,기계식쟁기,화덕,우물,그릇제작소 진스럽게님 28점 그물낚시꾼,씨앗장수,산파,물뿌리게제작자 설비는 써레,흙가마,짚지붕,흙채굴장,순수밭 내려놓고 4등하셨네요...

1라운드 2테블

라이벨 1등 47점 벽돌공,곡예사,시장호객꾼,촌장... 설비는 작은화로 작은화로--화덕, 오리연못,비둘기장,젖짜기의자..
버디버디님 2등 40점..돌나르는사람,가축상인,젖짜는일꾼.. 설비는 닭장,개인숲,통발,화덕,우물
키엘리나 3등 30점..행정관,농번가일꾼,돌깨는사람,자유농민 설비는 회전식쟁기,감자심은도구,나막신
Justonesla 24점 목수,시장상인,행상,돌자르는사람

이렇게해서 상위별로 나뉘어 2라운드 진행합니다..

마침가이아님이 오셔서 한테블은 5인플 한테블은 4인플을 돌리기로 하고 신입들이 2인플만 해보셨다고 해서 신입위주로 5인플 함 해보시라고 상위테블은 4인 하위테블은 5인으로 2차전을 시작했답니다..

2라운드
1테이블 (결승 상위테블)
도시와기사님 1등일까(?) 43점인데 농장4 목장4
사업가,가장,농번기일꾼 설비는 돌수레,파종상자,덤불숲,비둘기장..

DOZ님 2등일까(?) 43점 밭4,목장1
쟁기꾼,돌자르는사람,취미농사꾼,허풍선이.. 설비 흙지붕,우물,포도주병,바구니제작소,화덕,거위연못,큰밭,화로,통나무배

라이벨님..43점??동점자들이 3명이네요.. 헐~~!!
가정교사,만년학생,요술쟁이,무용수,영주,양치기농부,광대...설비는 감사심는도구,오리연못,회전식쟁기,흙가마,도자기,그릇제작소..(누락되어 죄송)

버디버디님 4등 25점
자유노동자,버섯따는사람,나무가지모으는사람,흙채굴업자,농촌사람,산울타리지기 설비는 화로,손수레,뗏못,채석장...
아쉽네요.. 좋은직업들이 많은데 어디에서 막히셔서 점수가 안나왔는지..........

2라운드 2테이블
가이아 1등(?) 45점 밭4개 목장4개로...
흙나르는사람,양치기농부..설비 화덕,돌가마 작은우리..

유화2등?? 45점 밭2개로....
만년학생,버섯따는사람,농지파수꾼,가축훈련꾼,조합장,가구제작자 설비.. 흙지붕,흘채굴장,돌수레,바구니제작,그릇제작,가구제작..

나름 괜찮았던것같은데.. 선을 많이 잡아서인지 하가에있던 이새님이 1등하셨네요... 라파즈님같았으면 60점은 나왔을텐데.......무능..무능..

진스럽게님 3등 44점 역시 밭4개로..
씨앗장수,자유농민,무용수,촌장딸,시장상인,곡식바가지상인..설비는 짚지붕,곡식수레

Justone님 4등 44점 역시 밭2개로
가축상인,쟁기몰이꾼,솔제작자.. 설비 화덕,우물,숲우리,여물통,나무길

키엘리니님 5등 43점
밭일감독,그물낚시꾼,농촌사람 설비..통발,파종상자,말,나무가마,흙가마,사료

대단한 팀입니다.. 43점으로 5등이라뉘~~!!!!! 헉...

특별히 풍성한판이었던기억이 없는데 모두들 풍성한 점수를 받았네요.. 아쉬운 점수들이군요..

모두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버디버디님 항상 맛있는거 많이 사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오늘 아콜대회 넘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쉽기두 하구요........

담 대회때도 즐거운시간 가져보아요..

처음 참여하신님들 반가웠습니다.. Doz님 파마머리 넘 잘어울렸어요.. 늦게오신 가이아님 감사드리구요.. 아쉽게 잠깐다녀가신 버디버디친구님... 담에 또 만나요.. 형제두분도 반가웠어요.. 담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