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뒤풀이후 집에 도착! 원하던 타임라인도 얻고 겜 즐겁게 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라파스형이나 도즈, 도미노님께 유력하게 지지 않을까 했었는데 결국 꼬인 턴에 손도 못써보고 패배 ㅠ
아슬아슬한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리고 져서 안타깝네요 ㅋㅋ
같이 즐겁게 게임 해주신 aor좋아님, 블루아찌님, Five님, 떼놋형, Justone님, 아말감님, 다크코드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간식과 점심을 제공해주신 코보게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오 역시 카오스쟁이님은 매너쟁이셔요.
저도 이런 즐거운 대회 개최해주신 코보게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동네에서 짱먹던 제게 신세계를 보여주신 카오스쟁이님 블루아찌님 aor좋아님 감사해요^^
두판이나 같이 게임하신 포버님. 그리고 스토리아님 웅이님 지니님 다크바이트님 즐거웠어요^^
보드판 보고 바로 점수 계산하시는 이수소녀님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간만에 아콜 실컷하고, 대학로 간김에 연극도 한편 보고, 무척 즐거운 하루였네요.
한 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려요~

첫가늘 작전으로 나갔는데 2.3라운드 모두 7주기에 나와서 힘들었네요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대회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과음료 점심 상품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다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수에 아주 가끔 가는데 역시나 엄청났어요
기본판 만으로도 60점씩 뽑으시는 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ㅎㅎ
제가 킹메이커해서 1등 놓치신 가이아님
결과적으로 상품탄거에 내 공적(?)이 있게된 아말감 ㅋㅋ
갈대집타고 날아가셨던 도미노님
그 덕에 말리신 라파스님
조용히 5흙방가셨던 aor좋아!님
파워 창고구매인으로 1등하신 아피노마기로님
연인이었지만 말려버린 과가가각
모두 감사드리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왕~~~ 모두들 즐거우셨겠어요....우리카페팀들이 1등,2등,3등 휩쓸었네요.... 모두들 추카합니다..저는 카페지키는라 못가보았습니다.. ........... 근데..... 감사하게두 저에게두 보겜 선물이 도착했어요.. 코보게팀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즐거운 기회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 즐거웠습니다~
이번 달 초에만 해도 하는 플레이마다 제대로 안 되서 우승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습니다만
어제는 운이 좋아서 어찌저찌 우승까지 하게 되었네요.

첫번째 테이블에서 같이 게임했던 이수멤버들인 라파스형, 웅이님, 클로슈 셋 다 정말 잘하셨는데,
결국 클로슈의 신의 한수가 승패를 가른 그런 게임이되었네요.
두번째 테이블에서는 제가 직업이 안좋다고 좀 징징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같이 게임하셨던 다크코드님 청면수님 버디버디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결승 테이블에서는 정말 많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게임해준 카오스쟁이형, 같이 게임해주신 다크코드님 아말감님 모두 감사합니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시간이 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해주신 코보게분들, 같이 게임해주신 모두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 있으면 좋겟네요.

와이프(다크바이트)와 함께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대회가 있다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와이프는 이제 막 배우고 참가한거라 걱정했지만 무난하게 3판을 다 해냈습니다.^^
이번대회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4인플에서 가늘경쟁이 치열하다는것..두번째 세번째 테이블 모두 가늘을 밀려서 엄청 말렸습니다. ㅠㅠ
플레이 속도...ㅎㄷㄷ 했습니다. 제가 장고(오랜 시간끄는것?) 플레이어인데 따른사람들에게 민폐되지 않으려고 엄청 서둘러서 했습니다. 제턴 수행하고 잠깐 생각하는데 바로 또 제턴이 오더군요.;; 함께 플레이했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__)
암산으로 점수계산하시는 분들..깜놀했습니다. 이수소녀님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결승테이블에서 저땜에 말리신 카오스쟁이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 우측에 앉으셨는데 제가 선을 4~5연속 잡는 바람에 4번째로 밀리시면서 테크가 다 꼬이신 걸로...;;
저는 사실 흙집으로 고쳐서 흙방을 마구 늘려댈 상상에 빠져서 초반에 흙과 관련된 직업과 설비들을 엄청 내려놨었죠.;;
하지만 집고치기가 2라운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바람에 그사이에 다들 이미 방은 4~5개이시더군요..
결국 저는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엄청 꼬였고 저땜에 Doz 아말감님은 방늘 가늘 하시는데 4턴으로 계속 밀리신 카오스쟁이님...ㅠㅠ
막판에 고수들 틈에 끼어서 민폐를 끼쳤지만 나름 교훈(?)을 많이 얻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말려서 많이 아쉽습니다.

대회를 열어주신 코보게 스텝분들께도 감사드리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네 다크코드님 ㅎㅎ 새로운 분과 같이 게임해서 즐거웠어요 ^^ 와이프분도 얼마 안되셨다고 하지만, 잘하시는것 같아요! 이수에서 가까이 사신다고 하셨는데 가끔 일요일에 놀러오세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보통 다들 그냥 점수 세요... ^^ 저도 같이 게임하면서 채소대신 곡식을 뿌려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 좋은 교훈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