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를 내릴때 받은2구걸은 빈민구호소로 없애지못합니다빈민구호소는 "수확때 밥없어서 받은 구걸"만 없애줍니다수도서원:라운드 종료시 3음식과 추가행동하는손님 구걸한장 받습니다수도서원 구걸도 빈민구호소로 제거하지 못합니다

불가사의한등불(랜턴원더?) 내리면 손에서 카드를 버리는 기능을 쓰지못합니다동네바보, 설비놓을때마다 손에서 카드버리고 자원1개 덜내는 설비 등이 아무기능없어집니다가축조련사 내리고 집염소내리면, 가축조련사 기능없어지는식

동네바보를 저희모임에서는 마을멍청이라고 부르는데어떻게번역하든 비슷하네요

마른연못은 1갈대-1점만 해도 쓸만합니다. 자원 중 1자원=1점으로 환산되는 자원이 돌 말고는 없다는걸 고려하면, 마른연못의 저 1점이 생각보다 우스운게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밭의 최대 단점은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밭이 풀린다는 겁니다. 아그리콜라를 심한 경쟁게임으로 하면, 밭을 갈 기회는 정상적으로 하면 14번의 라운드 중 최대 17번. 4인플로 했을 때 적어도 한 명은 5밭을 못갑니다.(게다가 1라운드부터 밭을 가는 사람이 없다는걸 고려하면 기회는 더욱 줄어듭니다.) 밭 카드가 돌면 밭경쟁이 전반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게임 전체의 고득점에 영향을 미치면서 나한테는 불리하게 됩니다.(내 카드 한 장 손해본 셈이죠) 다락방이랑 비교하셨는데, 다락방은 물론 고득점에 필요한 카드긴 하지만 나무는 쓰면 쓸 수록 점수가 줍니다. 갈대보다 나무 계산을 훨씬 잘해야함을 고려하면 마른 연못이 "무난하게 좋은카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업 카드의 평가는 비슷한데 설비 카드는 완전 다르네요. 저는 랜턴 기름은 절대 안씁니다(...) 동물 2마리를 먹기 위해선 반드시 다른 조건(울타리, 외양간 등등)이 필요한데, 이미 그걸 갖출정도면 쓸만한 직업은 다 내린 후거든요. 밥을 더 많이주는 책꽃이를 훨씬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영어 본문읽어보니까 안되는거 같네요

- 식용뿌리콤보터지면 심~하게 좋습니다. ㅋhttp://kaien_silver.blog.me/220268892191식용뿌리 관련 리뷰를 쓴적이 있는데 , 3밭조건을  밭일감독/큰밭등으로 빨리 해결해 놓을수있고잡목숲/숲지기/  에 뿌린 나무를 마지막으로 가져올때도 음식을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