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그보다 더 강력합니다...
1/1 짜리 미르 토큰을 추가합니다..
주변의 동전이나 작은 물건을 전장에 놓고..
이거 1/1 짜리 미르 토큰이다.. 라고 선언하세요...
1/1 짜리 카드와 똑같은 능력을 지닙니다...
단 토큰은 손으로 올리면 파괴됩니다...
저는 1/1 미르 토큰을 표현하기 위해 구지성님 화보로
별도의 카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2/2 cat 역시 마찬가지로 작은 물건 하나 놓고 이거 2/2 짜리 cat 임..
이라고 말하고 씁니다...

2. 맞습니다.

3. 넵.. 계속 발휘됩니다. 임의로 벗길 수는 없는데
장착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생물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비를 내기 위한 비용과 장착하기 위한 비용이 별개인 것에
주의하세요..
좋은 점은 장착한 생물이 죽어도 장비 인공물은 남는다는 것입니다.

4. 투명망토 장착한 생물이 공격선언하면.. 못막습니다...
게다가 투명망토 장착한 생물은 주문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목표 생물 정하고 3데미지를 준다 같은 카드도 이 투명망토 장착 생물에게는 쓸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5. 전장의 함성 그렇게 계산하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승리의 헤럴드 포일 카드 문구에 나오는 라이프링크란... 데미지 준만큼 플레이어 체력이 회복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아마 발릴 겁니다..ㅠㅠ

1/1 짜리 미르 토큰 패거리가 전장의 함성과 함께 달려온다니

덱 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장의 함성은

전략이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대신 미로맨시는 생각 좀 해야 하죠...

실제로 전장의 함성은 고수가 잡으나 하수가 잡으나 그게 그거지만

미로맨시는 플레이어 실력이 제법 반영되는 덱입니다...

전장의 함성으로 재미보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소환한 턴에는 공격을 못하니까요...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 버티기 전에 무너뜨리느냐의 싸움이죠..

1. Master's Call
Put two 1/1 colorless Myr artifact creature tokens onto the battlefield
-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배틀필드에 1/1 토큰 2마리가 들어오게됩니다. 이 카드를 플레이할때 마나비용을 지불했으니 공짜로 토큰이 들어오는게 아니겠죠.^^

White Sun's Zenith
Put X 2/2 white Cat creature tokens onto the battlefield. Shuffle White Sun's Zenith into its owner's library
- X만큼 지불한 마나만큼 2/2 토큰이 배틀필드에 들어옵니다. 만약 x=5 지불했다면 2/2 토큰 5마리가 배틀필드에 들어오게되겠죠.^^


2. Leonin Relic - Warder (크리처)
When Leonin Relic - Warder enters the battlefield, you may exile target artifact or enchantment.
When Leonin Relic - Warder leaves the battle field, return the exiled card to the battlefield under its owner's control.
전장에 들어올 때는 원하는 마법 물체나, 부여마법을 추방하고, 전장에서 나갈 때는 추방했던 것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는 이야기 인가요?
- 네. 맞습니다.^^

3. 아티팩트중에 장비는 비용을 한번만 지불하면 계속 크리처에게 장비되어 효과를 발휘하나요?
- 아티팩트중 이큅먼트라는 장비는 이큅(장착)비용을 지불하면 그 크리쳐에게 계속 붙어서 효과를 발휘합니다.

4. 투명망토의 기능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Equipped creature is unblockable.
Equipped creture has shroud. (It can't be the target of spells or abilities.)
Equip 2 : Attach to target creature you conrol, Equip only as a sorcery.
- 이큅(장착)된 크리쳐는 언블럭커블(공격시방어당하지않습니다)을 얻습니다.
이큅(장착)된 크리쳐는 슈라우드(주문이나능력에대상이되지않습니다)능력을 얻습니다.

5. 전쟁의 함성 (+1/+0)의 능력을 가진 크리쳐 (3/1) 2명과, Myr (1/1) 1명이 함께 공격을 했다고 가정합니다.

A(함성) B(함성) C(Myr)

A = 3/1 에다가 +1/+0
B = 3/1 에다가 +1/+0
C = 1/1 에다가 +2/+0

이런식으로 서로 다른 크리처들을 합산 적용 (Myr은 2명 적용) 하여 계산합니까?

그러므로 A와 B는 4/1 C는 3/1이 되는건가요?
- 네. 그렇게 적용하는게 맞습니다.^^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_(_ _)_
미로맨시로 이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영원히 안 돌아오는거 아니에요? 푸하하)

아.. 혹시 그리고 토큰으로 소환된 Myr들은 Mana pool로 쓸 수 있나용? ㅎㅎ

mana pool 은 대지를 탭하거나, 크리쳐의 능력으로 마나를 뽑았을때 마나가 모이는 가상의 공간입니다.
토큰 myr들이랑은 전혀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그 토큰 미르들은 1/1 이고 무색 인공생물일 뿐
일부 능력있는 미르들처럼 마나를 뽑아주진 않습니다.

제 덱도 전장의 함성인데요 ㅋ 위니덱의 특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덱같습니다ㅋ
마스터의 부름이랑 화이트선으로 위니들 막 데려오고 + 플라잉 능력부여로 모아서 한방! 의 느낌이랄까요 ㅎ
여튼 꽤나 제 취향의 덱입니다 -ㅅ -ㅋㅋㅋ

미로맨시로 화이팅임미다 +ㅅ +

그러게 같은 크리처 위주인 황폐의길을 사시라니까 ㅋㅋ;
더러운 화이트 위니덱!

카키보이//헠ㅋㅋㅋ 위니덱 까지마시라능 헠헠 ㅋㅋㅋㅋ

에델바이스//동생한테 배틀크라이 + 위니(이거 토큰말씀하시는거 맞죠?) + 플라잉해서 두들겨 맞았어요.
한방에 훅 가던데요 ㅡㅡ;

위니는 싸구려 생물 정도의 의미에용

위니는 가이오트님께서 말씀하신것 같은 의미입니다 ㅎ 전장의함성 보시면 1/1 정도의 능력을 갖는 녀석들이 많더군요 ㄷㄷ 토큰으로 나오는 애들도 끽해야 1/1 혹은 2/2... 근데 배틀크라이나 플라잉 이런거로 모으면 작은애들이라도 무서운 위력을 갖지요 ㅎㅎ 이런게 위니덱입니다. 하나하나만 보면 별거아닌 녀석들인데 모아놓으면 위력을 발휘하는... 위니덱의 단점은 각개격파가 되거나 전체 뎀딜을 주는 마법이 발동되면 한번에 다들 훅간다... 정도? -ㅂ -; 매직도 왠지 그럴수도 있을거같네요 ㅎ

당연한 질문이겠지만,
4번의 투명망토는 크리쳐에게 능력을 부여하니까.
먼저 망토를 벗겨(제거 or 파괴)내면 크리쳐를 공격 할 수 있겠죠?

제가 와우만 해봐서 룰이 어지러울 수 있어요 ^^;;

그리고 MTG 규칙이 위니에게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유희왕의 경우 상대에게 "크고 아름다운 강한 생물" 하나가 나와 있으면
약한 생물 다수로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MTG는 저 크고 아름다운 생물이 공격할 때
약한 생물 하나 내보내서 버리면 일단 공격을 무위로 돌릴 수 있고
내 생물이 10개고 상대 생물이 5개일때 내가 총 공격을 한다면
5개 생물은 막혀서 죽더라도 5개 생물은 상대의 방어를 따돌리고
상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상대의 강한 생물이 공격할 때
약한 생물 여럿을 떼거지로 보내서 맞서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유희왕의 약한 생물은
나의 "크고 아름다운 강한 생물"을 내기 위한
시간을 벌어주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나름 아기자기한 약한 생물이 시리즈로 모여서
그것도 매우 재밌습니다...

예를 들면
"가이오트의 따까리1" 이라는 약한 생물은...
죽을 때 상대의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버리게 합니다.
"가이오트의 따까리2"라는 약한 생물은
죽을 때 다른 가이오트의 따까리를 무덤에서 찾아서 투입합니다.
"가이오트의 따까리3"이라는 생물이 나오면
모든 가이오트의 따까리들은 공격력이 오릅니다..
"가이오트의 따까리 4"가 죽으면 덱에서
가이오트의 따까리 1개를 찾아서 냅니다.
"사장님의 호출"이라는 소서리를 쓰면
덱에 있는 가이오트의 따까리 카드 3장을 손에 넣고 덱을 섞고
이런 식으로 약한 생물을 시리즈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게임이 발달했고...
저런 시리즈에는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무덤에 3종류의 가이오트의 따까리가 있으면 이 카드를 모두 제외시켜야만 소환할 수 있는
"나오면 거의 무조건 이기는 크고 아름다운 진짜 개사기 휴 가이오트" 같은 카드도 있기 마련입니다...

암튼 이런 식으로 MTG와 유희왕은 좀 다릅니다...
아마 다른 게임들도 조금씩 다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어제밤 사내 경기에서
모 사원이... 1/1짜리 토큰 15개 정도 꺼냈는데...
모든 생물에게 데미지 주는 소서리 한방 맞고
골로 가는 명장면이 ㅠㅠ

매직 한 동안 안하다가, 샤드 오브 알라라 때 잠시 했었는데, 화이트 위니덱이 상당히 강하더군요.
고귀함(exalted)이라는 능력이 있었는데, 이 능력을 가진 유닛이 단독으로 공격하면 턴 끝까지 +1/+1 붙습니다. 근데 이 보너스 능력치가 고귀함을 가진 유닛이 쌓이면 쌓일수록 누적되더군요 -_-;; 게다가 백 크리쳐는 이걸 거의 다 갖고 있어서 ㅠㅠ

암튼 제가 한창 즐기던 예전엔, 어둠의 의식을 활용한 빠른 흑덱으로 위니덱 많이 잡았는데 요즘은 쉽지 않을 듯.

카키보이 // Dark Ritual 도 나름 사기 카드 같아요.

DRAGO님 //
안그래도 지금은 금지카드라고 들었어요
그게 흑덱의 매력이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