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ext end step(다음 엔드 스탭)은 이번턴의 엔드 스텝을 의미합니다.만약 다음턴의 엔드 스텝이라면 next turn's end step 같은 식으로 표현됩니다.
2.Whenever Liege of the Tangle deals combat damage to a player, you may choose any number of target lands you control and put an awakening counter on each of them. Each of those lands is an 8/8 green Elemental creature for as long as it has an awakening counter on it. They're still lands.(Liege of the Tangle이 플레이어에게 전투 피해를 입히면 당신은 당신이 조종하는 원하는 수 만큼의 목표 랜드에 각성 카운터를 올릴 수 있다.그 랜드들은 각성 카운터가 가지고 있는 한 8/8 녹색 정령 생물이 된다.그것들은 여전히 랜드이다.)
3.매직에서 Counter(Count가 아닙니다!)는 두가지 의미를 가집니다.명사일 경우 지속물에 올려서 특정 효과를 내는 것(위의 각성 카운터나 일반적인 +1/+1 카운터나 -1/-1카운터가 이에 해당합니다)이고,동사일 경우 주문이나 능력을 무효화하는 걸 가리킵니다.spell(주문)이란 일반적으로 랜드를 제외한 카드들이 발동비용을 지불하고 cast된 상태에서 아직 스택에 쌓인 상태...를 가리킨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그러므로 생물 소환(뿐만 아니라 인스턴트,소서리,아티팩트,인첸먼트,플레인스워커를 cast하는 것도 전부) spell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Counter target spell론 생물 소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Turn Aside는 Counter target spell that targets a permanent you control.이라서 생물 소환을 막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왜냐하면 대부분의 생물들이 지속물을 목표로 잡는 능력들은 생물이 배틀필드에 들어오면서(즉,이미 스택이 해결되고 더이상 주문이 아닌 상태가 된 이후),혹은 이미 배틀필드에 있는 뒤에 사용되는 주문이 아닌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Turn Aside로 막을 수 있는 건 지속물을 목표로 잡는 인스턴트나 소서리,아니면 오라 정도겠군요.

반사라는 것에 가장 가까운 카드는 M2011의 Redirect 정도로군요.

꽤 늦은 시간인데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덱을 만들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1. the next end step은 이번 턴이든 다음턴이든 가장 먼저 돌아오는 엔드스텝이 됩니다... 주로 이번턴 엔드스텝이 되지만...


이번턴의 엔드스텝이 이미 시작 되었거나... 지금이 클린업 스텝이거나...

이번턴의 엔드 스텝을 건너뛰어야 한다면 그 다음이 됩니다.

3. Counter Spell이면 그것을 무효화시켜 무덤에 보냅니다. 아울러 생물 주문이 무언가를 타겟으로 한다는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므로 해당이 안됩니다.

지속물을 목표로 하는 인스턴트, 소서리, 오라 정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