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은 예전이랑 똑같습니다. 다만 데미지스택이 사라졌기때문에 예전처럼 전투시 데미지를 스택에 쌓아두고 재생한다던지, 희생한다던지.. 하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러니 전에 재생해야겠죠.

데미지를 스택에 쌓는다는게 무슨뜻인가요?? 쉽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ㅠㅠ

작년까지 있던 스택인데.. 간단히 말하면 생물끼리 전투할때 공격자지정-방어자지정-데미지스택(서로데미지는입히지만즉시해결되지않고쌓여있습니다)-데미지해결 .. 이렇게 되어있어서.. 데미지스택을 쌓아두고 자기 크리쳐만 손으로 올린다던지, 희생하고 다른 능력을 쓴다던지가 가능했습니다. 위 경우에는 데미지스택을 쌓고 재생능력을 쓰면 데미지가 해결될때 재생으로 인해 죽지않게되지요. 여기서 데미지스택이 없어져버려서 공격자지정-방어자지정-데미지해결 .. 이렇게 되므로 방어자지정이 이루어진후 데미지해결전에 재생을 해야되는거죠.

그럼 중간에 스택이 없어져서
막고 손으로 올리거나 희생하면 대미지가 플레이어한테 들어온다는건가요?

재생 부분에 있어서는 옛날엔 대미지 입고 나서 재생한다고 했지만방어자지정-대미지해결 중간에 재생선언을 해야 한다는거죠?

진짜 스택에 대한 개념 참어렵네요;;

음.. 매직룰을 아직 정확히 모르시는가보군요^^a
간단히 말해서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은 후에 재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으면 죽어서 무덤에 가는데, 재생능력은 크리쳐가 배틀필드에 존재할때 쓸수 있는 능력이지.. 무덤에 간 놈이 재생능력을 써서 배틀필드로 돌아오는게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주문이나 능력에 의한 데미지는 그 주문/능력이 스택에 쌓여있을때 재생을 사용해주어야지 그 주문/능력이 해결되서 데미지가 들어와도 이미 사용된 재생능력에 의해서 크리쳐가 죽지않고 살아있는 겁니다. 그래서 치명적인데미지를 막아준다는 개념으로 쉴드라는 표현으로 설명하는거구요. 다만 예전에 전투단계에서 데미지스택이란게 존재할때는 전투데미지가 바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일단 각각 크리쳐에게 쌓여있다가 해결단계가 되어야 해결되었기때문에 데미지를 쌓은 후에 재생능력을 사용하고 그후에 데미지를 해결하면 재생능력으로 인해 크리쳐가 죽지않게되는거죠.

대충 감이오네요 ㅋㅋ 고등학교때 가라로 했던게 전부라서;; ㅋㅋ 그당시야 순서는 뭐 중요하지 않았으니까요 ㅠㅠ 그냥 "막고 재생~ 막고 희생~" 이런게 전부였으니 ..

설명 감사드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