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몇학년때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게임매거진에서 처음 보고 동네에서 디립다 삿던 기억이 나네요

매달 발행했던 게임매거진에서 카드 시세 보면서

오! 아마겟돈 시세 올랐다! 라고 외쳤건 기억도 나네요 ㅎ

고등학교 일학년때까지는 친구랑 참 재미있게했는데

그 이후로 안하다가 십년 가까이 되서 다시 꺼내봤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ㅎㅎ 많이 잃어버리고

한.. 백여장 남은거같은데 대지카드랑 이런더런거 보니

플레이하눈데에는 지장이 없을것같네요 ㅎㅎ

한글판이라 번역하는 어려움도 없고.. 옛친구 찻아서

슬그머니 카드 내밀어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