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를 내려놓는 행위를 모구 주문 이라고 합니다. 설정상 매직의 게이머는 마법사 이건요. 손에 든 카드를 내려놓는것은 전부 주문이구요. 그 중에 생물카드를 내려 놓는걸 생물 주문이라고 합니다. 생물이 사용하는 능력은 말 그대로 능력입니다.

드래곤블로우님께서 하신 답변이 맞습니다^^ 거기에 약간더 추가하자면...
마나를 마나풀에 담그고 손에든 생물 카드를 내려놓으면, 이것이 생물 주문으로서 스택에 쌓입니다. 양측 동의하에 이주문이 스택에 해결되면 비로소 생물로써 전장에 남아있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스택에 쌓여있는 경우엔 주문이기에,상대방이 '주문무효화'나 '마나유실'등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생물은 전장에 나오지 못한채 바로 무덤으로 가게 되는 것이구요.
참고로 손에서 대지를 내려놓는 것은 주문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손과 필드 사이 스택에 있는 동안은 랜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주문입니다.
[주문]=[생물, 집중마법, 순간마법, 마법물체, 부여마법, 플레인스워커]

아하...!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야 조금씩 알것 같네요 ㅋ

대지는 주문이아니어서 스택을 거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