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4가 7월 중순쯤 나오고 10월에 다음 블럭인 테로스가 발매되는데요. 테로스의 발매와 함께 M13부터 그 이전의 카드들이 모두 스탠다드에서 못쓰게됩니다. m13카드들과 m14의 카드들은 올해 10월 테로스 발매 이전까지 혼용해서 사용할수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3개월 정도는 더 할 수 있는거군요... 좀 더 고민 해봐야겠네요

먼저, 매직 더 개더링 정식 토너먼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매직을 즐기는 입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즐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매직 더 개더링 게임의 포맷은 크게 두 개로 나누어 집니다.

사전에 60장짜리 덱을 짜서 게임을 하는 "컨스트럭티드"

부스터팩을 즉석에서 개봉하여 나온 카드로 40장짜리 덱을 짜서 하는 "리미티드" 가 있습니다.


컨스트럭티드에서는 카드 사용 범위에 따라 포맷이 나누어집니다.

1. 가장 최근에 나온 코어세트 제품과 그 앞, 뒤 확장판을 사용하는 "스탠다드"

2. 가장 최근에 나온 확장판 제품을 사용하는 "블럭 컨스"

3. 8판 에디션 이후부터 현재까지 나온 카드를 사용하는 "모던"

4. 1판 에디션 이후부터 현재까지 나온 카드를 사용하는 "레가시"

등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스탠다드를 즐기며, 최근들어 모던도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다드 로테이션은 올 해 9월 말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바뀌게 됩니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충돌의 관문, 용의 미로, "M14 코어세트" 그리고 9월에 나오는 "테로스" 가

스탠다드 포맷 카드 사용 블록이 됩니다.

물론 예전에 나왔던 카드가 이 블록에 재판이 된다면 그 카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미티드는 부스터팩을 개봉하는 방식에 따라 포맷이 나누어집니다.

1. 8명이 둘러 앉아 부스터팩 3개를 한개씩 뜯어서 카드를 돌리며 '픽'하는 "드래프트"

2. 몇 명이 하던 부스터팩 6개를 한꺼번에 오픈하여 거기서 나온 카드로 덱을 짜는 "실덱"

이번 주말에 열리는 M14 코어세트 프리릴리즈는 "실덱'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로 신제품 발매 초기에 많이 열립니다.



드래프는가 가장 많이 즐기는 방식인데요. 신제품 발매후 한달간은 드래프트를 통해서

게임을 즐기며 이를 통해 신제품의 카드 소스를 확보한 후에,

기존에 갖고 있던 컨스트럭티드덱을 튜닝해서 "스탠다드"를 즐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