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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놀랍게도 최근 한달간 OCTGN 회사 승률 1위는
  • 2014-07-30 14:26:25

  • 0

  • 1,377

Lv.1 TEnOTT
Haas-Bioroid
19474 / 18314 (51,53%)

--> Engineering the Future (코어)
13137 / 10606 (55,33%)
--> Engineered for Success (Custom Biotics)
569 / 1015 (35,92%)
--> Infinite Frontiers (Cerebral Imaging)
2922 / 2261 (56,38%)
--> Guarding the Net (NEXT Design)
1996 / 2819 (41,45%)
--> Stronger Together 
812 / 1521 (34,80%)
--> Selective Mind Mapping
38 / 92 (29,23%)

NBN
19352 / 12923 (59,96%)

--> Making News
11888 / 8413 (58,56%)
--> The World Is Yours
5837 / 3769 (60,76%)
--> Broadcast Center (Near Earth Hub)
1627 / 741 (68,71%)

Weyland Consortium
10363 / 10192 (50,42%)

--> Because We Built It
566 / 1441 (28,20%)
--> Building a Better World (코어)
7296 / 6485 (52,94%)
--> Power Unleashed (GRNDL)
2501 / 2266 (52,46%)

Jinteki
20156 / 16886 (54,41%)

--> Personal Evolution (코어)
9117 / 6906 (56,90%)
--> Replicating Perfection
7052 / 5660 (55,48%)
--> Selective Mind Mapping
48 / 70 (40,68%)
--> Biomedical Pioneer (Harmony Medtech)
1526 / 1975 (43,59%)
--> The Secrets Within (Tennin Institute)
1761 / 1715 (50,66%)
--> The Next Generation (Nisei Division)
652 / 560 (53,80%)

----

NBN Near Earth Hub : Braodcast Center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몇 가지 반응을 정리해 봅니다.

---

일반적인 반응들

* 이 승률도 발매 첫 주에는 70%였어. 그나마 떨어져서 여기까지 내려온거지.

* 40/12인 TWIY 덱을 꺼낸다 -> 입맛대로 5장을 추가한다 -> 상대방을 탈탈 턴다 -> PROFIT!

* NBN 코어 아이디 능력 때문에 억지로 트레이스 관련 카드들을 덱에 구겨넣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서 마음에 든다. 

* 그런데 이걸로 NBN FA 짜면 좋은 거 맞아? 카드 많이 땡겨서 좋은 건 콤보덱들 아냐?

간증들

* OCTGN 토너먼트 결승 브래킷에 [[NEH덱을 들고 갔는데 5승 1패를 했다]]. 1패는 극상성일수밖에 없는 vs 위자드였다. 

* NEH 처음 나오고 덱을 짰을 때는 승률이 50%였는데 최근 23게임은 19승 4패까지 갔다. Work Compression 덱이라서 Psychic Field나 뉴럴 카타나도 들어간다. 요점은 나는 매 턴 카드를 기본 드로우 + ID 드로우로 받아가면서 아젠다가 되었던 어셋이 되었던 아이스 없는 원격 서버들을 왕창 늘리고 (다섯번째 턴이 끝난 후 원격 서버가 8개 이상 있는 걸 권장함), 러너에게는 카드 한 장을 억세스하기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하도록 강요하는 것.
-> 19승 4패라니 말도 안돼. 위자드는 몇 번이나 만나셨나요.
-> 대략 6번 정도로 기억함. 어쨌던 저 4패 중에 위자드는 없었다. 어쩄든 위자드가 어셋을 부수러 오는 건 어쩔 수 없고, 최대한 팝업에 많이 들이받도록 해서 러너의 클릭과 크레딧을 태우면 해볼만 하다. 오히려 바이러스 스패밍이나 R&D Deep Dig 쪽이 더 어려웠다.

밸런스는 적합한가?

* OCTGN에 새 아이디가 나오면 냉큼 뜯어서 덱을 만드는 건 게임에 찌들대로 찌든 상위권 플레이어들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몰라. 그리고 어떤 메타도 처음 나오면 반짝 빛을 보다가, 인지도가 올라가고 대응책이 나오면 안정화가 되니까 좀 더 지켜보자고. 

* 왜 영향력이 17이지? 심지어 Biotic Labor 2장 + 초토화 2장 넣고도 영향력이 남는다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던데.

* ID가 사기라기보다는 Astroscript가 사기가 아닐까. Lukas도 Astroscript에 대해서 유심히 보고 있다더만.

* TWIY 이후 정말 간만에 (= 데이터팩 6개 + 빅박스 2개) 나온 NBN 아이디인데 너무 까대기만 하는거 아니냐 너희들. HB나 진테키는 빅박스 받았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웨이랜드마저도 3번째 아이디를 받았다고. 게다가 그 이후 나온 카드들이 전부 글래셜 덱에나 들어갈 카드지 FA 카드는 아니었잖아.
-> 왜 여기서 웨이랜드가 언급되죠. 더블 카드 나온다고 두근두근했더니 Witness Tampering 같은 거 받은 우리 불쌍한 웨이랜드를.
-> 에이 파워 셧다운 받으셨잖습니까 화 푸시죠.
-> 그리고 NBN도 잭슨에 Sweeps Week에 Wraparound에 Shipment from Sansan 받았잖아. 그 정도면 잘 뽑은거지.

---

하여간 좀 더 지켜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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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3 외눈박이
    • 2014-07-30 15:32:33

     NBN이 사기라기 보단 'Astroscript'가 사기라는데 한 표 주고 싶네요. 쓰면 쓸수록 치트 쓰는 기분...  앞으로  NBN의 새 아이디를 자주 마주치게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업스톡 빨리와라!
    • Lv.1 안함
    • 2014-07-30 16:09:57

    astrotrain이 fast track 덕분에 더 막강한거 같아요 ㅠㅠ 상상이지만 코퍼가 클릭 외의 방법으로 어드벤스 할 때마다 토큰이 쌓여서 어드벤스 요구 수치를 증가시켜 주는 리소스 같은거라도 하나 있었으면 싶네요 ㅠㅠ
    • Lv.1 TEnOTT
    • 2014-07-30 16:12:52

    하지만 FFG가 해 줄 수 있는 대답은 "the Source 쓰세요" (쉐이퍼면 챠카나 쓰세요) 일듯...
    • Lv.1 리히터
    • 2014-07-30 19:14:10

    승률 엄청나네요. 원격서버를 늘리면서 러너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동시에 R&D에서 카드가 쭉쭉 땡겨져 오니 영향력 17에서 오는 다양한 카드의 활용으로 게임을 전개하는 식인가봐요.NBN은 어떤 덱을 짜도 아젠다 3장이 APP로 거의 고정이라 이게 참 애매해요. 그냥 안넣는게 바보가 되는 스펙이다 보니, 다른걸 하고 싶어도 결국 게임이 끝나면 APP 참 좋네요/사기네요 이런 얘기가 대부분. (실제로 OCTGN에서 APP 안넣은 NBN 돌려봤다가, 게임 끝나고 '세상에 APP가 없는 NBN이라니' 이러면서 나갔어요...) 앞으로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 기대가 됩니다.
    • Lv.1 부드러운식칼
    • 2014-07-30 19:16:46

    휘자드 합시다 여러분.. 응?다른 거보다 영향력 17이 너무 큰 거 같아요 정말.초토화 세 장 넣고도 넉넉한 이 기분이라니
    • Lv.1 TEnOTT
    • 2014-07-30 19:20:12

    2점짜리 아젠다를 넣을 덱이면 3/2를 넣는게 바람직하고, 3/2를 넣을거면 3어드밴스해서 먹어도 메리트가 있는 APP를 넣는게 무조건 이득인 게 사실이죠. 심지어 긱에서는 긱머니를 걸고 "APP 안쓰고 20게임 해서 승률 제일 높은 사람에게 몰빵해주기" 내기 같은 것도 한다고 하더군요.
    • Lv.9 게이밍어니언
    • 2014-07-30 22:04:10

    확실히 대회에서 nbn써보고 느꼈는데 사이코빌이든 adps든 fa든 t&b든 컨셉이 뭐든간에 4판중에 1판은 그냥 첫손에 집힌 아스트로를 먹고 트레인으로 순식간에 이기는 게임이 나오네요. 러너가 조금만 말려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스트로는 심각한 OP카드이며 에라타처리라는 극단적인 조치까지도 어쩌면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니크가 박힌다든가... 아니면 러너가 스코어한 아젠다 카운터를 날려버릴 수단이 주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유니크화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하지만 과연 카드텍스트에 손을 댈지는 의문이네요.
    • Lv.1 안함
    • 2014-07-30 22:45:53

    정말 astro는 FA의 정점인것 같습니다. ㅠㅠ biotic labor나 sansan city grid를 보면 코어셋을 만들 당시부터 FA에 대한 개념이 있었던것 같아요. 제네시스에서 2/3아젠다를 하스와 nbn에 하나씩 추가해 주면서 FA를 테마로 잡아준것까지...하지만 뒤에 추가된 카드들에 의해서 엄청난 폭발력이 생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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