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1. 토큰은 전장을 떠날 때 사라집니다. 무덤으로 가지도 않고, 손으로 돌아가지도 않습니다. 모든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2. 불사 능력의 설명에 '죽으면' 이라고 말씀하셨지요? 매직에서 '죽는다' 라는 표현은 '전장에서 무덤으로 간다' 라는 표현과 동일한 말입니다. 생물 주문이 무효화당한 것은 전장에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죽는 것이 아니지요.3.  외래 유입종, 울부짖는 프리마독스의 능력은 무조건 실행해야 합니다. 발동비용 대비 공/방이 약간 튼튼하지만 나름의 페널티가 있는 셈이죠. 그러나 이러한 생물들의 능력을 잘 활용하면 이득을 많이 취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ETB(전장에 들어올 때 ~한다 라는 능력이 있는) 생물과 함께 사용하는 것입니다. 봄의 주술사(3G, 2/2, 봄의 주술사가 전장에 들어올 때, 카드 한 장을 뽑는다) 라는 생물이 좋은 예시입니다. 4. 무효화 주문은 스택에 있는 주문을 목표로 지정합니다. 목표가 없이 그냥 버릴 수는 없어요.용암 분사 '생물에게 피해 2점을 입힌다' 라는 카드를 생물이 없는 상황에서 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군부대에서도 재밌게 게임하고있습니다 ^^

1. 토큰이 죽을경우에 무덤으로 간다음에 사라집니다. 즉 "이생물이 죽을때 ~~한다" 또는 "무덤으로 갈때 ~~한다" 같은 능력이나 효과가 있으면 발동됩니다.
 
3. 반드시 실행해야 하기에 다른 생물이 없으면 자기자신이라도 손으로 올라옵니다.

1번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댓글 수정이 안 되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