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의 아이스에 두 개 이상의 아이스브레이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코어의 웜이 그렇지요), 아이스브레이커가 두 개 있다고 하더라도 파워는 두 아이스브레이커가 따로 적용되며, 카드에 특별히 적혀 있는 것이 없다면 합산되지도 않습니다. 양 쪽 모두를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돈을 낭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건 잊어도 좋습니다.2. 정말로 무작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한 장을 뽑아도 룰에는 어긋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상대방이 뽑아줍니다. 3. 모든 아이스를 대면하기 전에, 그리고 최종적으로 서버에 억세스하기 직전, "나는 더 이상 런을 하지 않겠어"라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다음 아이즈가 레즈되어 있다면 그 아이스와 무조건 대화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룰은 다 익혔다 생각했는데도 카드 하나하나 마다 좀 예매한 부분이 생겨나네요 ^^

3번의 의미 전달이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 덧붙이자면,-> 각각의 아이스에 접근할 때마다, "잭아웃할 것인가 런을 계속할 것인가"를 묻습니다.-> 이때 "계속한다"고 답했고, 아이스가 레즈되어 있거나 레즈되면 무조건 아이스와 대화해야 합니다.-> 런 성공 직전에도 한 번 선택할 기회가 있습니다. 이때 계속한다고 선택하면 무조건 서버의 내용물에 접속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아마도 매뉴얼에 붙어있을 런 구조 그림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메뉴얼 제일 뒷표지에 런 구조 그림보니 잘 설명되어 있네요 ^^

질문계시판을 보던중 두개의 아이스브레이커 사용하기에서  님께서 "Wyrm으로 깎고 Mimic/Yog로 뚫기" 가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Yog가 대응 할 수 있게 힘을 Wyrm으로 힘을 깍아주고Yog는 힘이 대등하니 카드 효과가 발동된다가 되는 것이지요^^ 뭐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고는 하는데 게임을 글로만 배우니 ㅠㅠ

Wyrm으로 힘을 깎을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Wyrm도 힘을 깎으려는 아이스와 힘이 같거나 높아야한다는 점입니다.예를 들어 Wyrm(힘 1)이, 정전기의 벽 (힘3)의 힘을 0으로 깎으려면,2크레딧으로 힘을 +2해줘서 아이스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조건을 맞춘 후에, 다시 3크레딧을 써서 0으로 만들 수 있어요.

아! 또 그렇게 되는 군요, 실전 경험 없이 익히기는 정말 힘듭니다 ^^

wyrm 은 누구든 첨에 오해하게 되어있는듯-FFG가 설명을 더 했어야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