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미니팩션이라니. 엄청 기대되네요 :)아담사이버 가수은 바이오로이드 러너라, 지령 카드 3개 깔고 시작하는게 뭔가 엄청 재미나보입니다.행동 지침 같은게 정해지는건가봐요?

그러고보니 러너인데 바이오로이드네요 누군가 해킹해서 감염시킨걸까요? ㄷㄷ

한글판 확장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apex는 전에 주워들은 히든 리소스의 냄세가 나는군요 ㅎㅎ넷러너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점점더 재미 있어졌으면 좋겠네요.

링크가 2라니! 트레이스 아이스들은 완전 울겠네요. 특히 저 아이디와 underworld constract 와는 궁합이 아주 좋겠는걸요?

언더월드 컨택트 외에도 키마스터, 스파이크, 크로바 같은 클라우드 아이스 브레이커와도 궁합이 잘 맞을것 같네요. 또한 이런 아이스 브레이커를 사용하면 당연히 메모리도 남을테니 데이터 폴딩 역시 유용할거구요.반면 트레이스 아이스가 안좋아지느냐라고 한다면 이번에 추가되는 서빌리언스 스윕 때문에 러너가 추적 크레딧을 먼저 소비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 많이 유리하다곤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진게. 에이펙스가 Cerebral Static을 맞으면, 버추얼 타입이 아닌 카드도 설치가 되는걸까요.설치가 된다면, 해당 커런트가 폐기될 때 이미 설치된 해당 카드들은 다시 날아가지 않을 것 같긴 한데...쓰고나니 참 의미없네요 >_< (에이펙스는 당연히 덱 구성을 버추얼 카드 위주로만 할테니, 정말 쓸데 없는 걱정)ps. 아 그리고 이게 신 러너는 정확히는 중립이라기보다 미니팩션 개념이라, 각자 자기 카드들이 다 따로 있는 모양이에요. (공개된 Heartbeat이라는 콘솔은 APEX 마크가 붙어있어서, 이걸 아담이나 써니가 쓰면 영향력 3을 그냥 먹는 식) 지금까지 나온 영향력 붙은 중립 카드(Lucky Find 같은)도 그대로 그 영향력을 쓴다고 합니다.

넵 사이트 가보니 자기 세력 카드가 있더라구요 ㅋㅋ 4번째 디럭스라 NBN과 섀이퍼가 나올줄 알았는데 새로운게 나와버리네요

네 빨리 한글도 확장판좀 ㅠㅠ

영향력이 많아서 여러 카드 섞기 좋겠네요.특이한덱 많이 나올것 같은...

레딧발 개드립으로는 에이펙스에 이솝의 전당포를 넣고 세레브럴 스태틱을 맞은 후에공짜로 뒷면 설치한 카드를 한 턴에 한 장씩 팔아먹겠다는 폰샵 창조경제틱한 코멘트가 있더군요.덱에 포함할 수 없다가 아닌 설치할 수 없다이니 실제로 위 방법이 가능하다거나 에러타 처리된다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전 넷러너의 블러핑에서 상당히 매력을 느꼈는지라 이번 히든 리소스로 함정에 역함정을 거듭하는 재밌는 그림이 나왔으면...

이솝을 위해 3코어 구매하는 이야기가 들릴법한 내용이군요 ㄷㄷ

현실적으로는 셀러브럴 스태틱을 쓰는 사람도 잘 없거니와 에이펙스를 상대로 쓸 사람도 없겠죠 ㅎ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드립이지 싶어요 ㅎㅎㅎ

한글판이 이 확장부터나오군요 current 는 그냥 "커런트"해도 좋았을 거 같은데 

저도 찬성합니다. 지나친 한글화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커런트가 자주 사용되는 단어인가요?

커런트를 동향으로 번역하는게 지나친 한글화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커런트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지도 않으니까요.

아 Current가 '동향'이라는 단어로 한국어화가 되는군요.개인적으론 커런트 그대로 되는 것보단 '동향'으로 해석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떤 큰 사회의 분위기같은 '동향'이라는 단어보다, 러너와 기업 간의 싸움의 일시적인 판세 변화를 일으키는 느낌이라, 조금은 덜 거창하게 '흐름'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해보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