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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015 06 06 오크밸리배(?) 엠티 넷러너 대회 후기
  • 2015-06-07 21:21:44

  • 0

  • 1,217

Lv.12 이오닉

2박 3일간 오크밸리에 다녀온 넷러너 모임 엠티가 끝났습니다. 정말 한여름밤

의 꿈처럼 재밌는 시간이었네요. 모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대회로부터 하루가 지나서 슬슬 가물가물하지만 대회 후기를 적어보려

고 합니다. 대회 후기를 적으면서 경기 하나하나 복기하다보면 내가 무엇을 잘

못하였고 무엇을 실수 했는지 등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더라고요. 대회등을 나

갈때마다 언제나 많은 것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오크밸리 배(?) 넷러너 대회는 2015년 6월 6일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11명이

참여했고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4라운드를 치뤘습니다.


코퍼덱 후기입니다.


sansan protocol deck

Haas-Bioroid: Engineering the Future

Agenda (11)
3x Accelerated Beta Test
2x Gila Hands Arcology
3x NAPD Contract
3x Project Vitruvius

Asset (13)
3x Adonis Campaign
3x Encryption Protocol
1x Eve Campaign
3x Jackson Howard   •••
1x Melange Mining Corp.
2x PAD Campaign

Upgrade (5)
2x Ash 2X3ZB9CY
3x SanSan City Grid   ••••• ••••

Operation (3)
3x Hedge Fund

Barrier (7)
2x Eli 1.0
1x Heimdall 1.0
3x NEXT Silver
1x Wraparound   •

Code Gate (5)
3x NEXT Bronze
1x Tollbooth   ••
1x Turing

Sentry (4)
2x Architect
1x Ichi 1.0
1x NEXT Gold

Other (1)
1x Mother Goddess

15 influence spent (max 15)
20 agenda points (between 20 and 21)
49 cards (min 45)
Cards up to Breaker Bay


이번에도 하스 코어진영으로 덱을 짰습니다.

이제까지 하스하면 개인적으로 글래셜만 운영했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덱을 짜

보았습니다. 글래셜 세로컨셉과 하이어셋 가로컨셉이 둘다 가능한 덱입니다.

덱의 컨셉은 크게 2개의 축이 중심이 돕니다. 프로토콜, 캠페인, 산산 중심의

하이어셋과 넥스트 중심의 택싱 글래셜입니다. 프로토콜은 어셋의 폐기비용을

늘려주는 어셋으로 프로토콜이 여러개가 모이면 그 능력이 중첩됩니다. 그러면

러너가 우선적으로 폐기하고 싶은 어셋들은 뭐가 있을까요. 경제를 담당하는

캠폐인과 FA가 가능한 산산이 있을겁니다. 캠폐인과 산산을 프로토콜로 폐기비

용을 증가시키면서 러너가 폐기를 하는데 부담을 주는겁니다.

또한 넥스트 위주의 글래셜입니다. 넥스트는 모이면 모일수록 강력해지는 특성

때문에 초반은 기어체크 아이스가 되고 후반에는 강력한 택싱 아이스가 됩니다

. 하이어셋과 글래셜이 시너지를 이루게 되는데요, 상대에게 어셋을 부수지 않

으면 난 경제적으로 부유해서 더 높은글래셜을 쌓거나 산산으로 FA를 하게 됩

니다. 하지만 상대가 어셋을 부수며 돈을 소비한다면 글래셜로 들어갈 돈이 부

족하게 되고 저는 안전하게 득점을 하게 됩니다. 또한 하스 코어팩션의 능력으

로 설치만으로 1원을 받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우위에 서게 되고요. 이게 엄

청난게 설치로 1원을 받기때문에 산산이 미리 레즈되어 있으면 단돈 1원만 있

어도 FA가 가능합니다. 즉 상대가 아무리 사이펀을 갈겨도 패드랑 산산만 살아

있으면 바로 득점입니다.

이 세개의 능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결국 상대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합니다. 어

셋을 부술래, 아니면 글래셜을 뚫고 들어올래?

이덱의 장점은 어느 덱을 상대하든간에 우디르급 태세변환이 가능하다는 겁니

다. 상대 덱에 따라서 변환하시면 됩니다. 상대 템포가 느리다면 FA로 순식간

에 먹습니다. 상대 템포가 빠르다면 같이 FA로 적당히 상대하다가 힘이 빠지는

중후반까지 끌고간후 글래셜로 지치게 만듭니다. 아니면 초반에 FA로 달리다

후반에 글래셜로 체제변환도 가능합니다.


1경기 외눈박이님(릴라)  승


첫 경기부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인기웹툰작가님께 진테기로 빠르게 태워죽

은후 한 경기였는데 상당한 장기전이었습니다. 운영이 안정적어서 상당히 어려

운 경기였으며 특히 은행범죄때문에 제 원격자신들이 호구 ATM이 되다보니 경

제적으로도 우위를 점하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릴라 능력때문에 FA도 쉽지 않

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ABT 로또를 많이 노렸습니다. 릴라의 능력은 레즈되지 않은 아이스한테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레즈를 많이 시키는것을 노렸습니다. 물론 ABT2번

을 잭슨과 함께 써서 아이스 3장정도를 공짜레즈 시켰습니다. 그후 넥스트 골

드와 그다음 이어지는 이치콤보로 패스포트를 날려서 상대의 템포를 늦췄다고

생각했는데 귀신같이 스닉백 도어로 옆구리를 당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레그워크가 승부처였는데요, 레그워크로 3중아이스를 뚫고 오실때

아키텍트 능력을 활용하여 손에있는 1점 길라를 원격으로 보냈습니다. 그후

NAPD를 돈 3원이라서 먹지 못하시고, 원격으로 가서 1점을 드셨습니다. 그렇게

2,2,1,1점으로 6점을 러너가 먹은 상황. 돈이 딱 없을때 NAPD와 1원을 깔았고,

결국 돈이 없어서 런을 못하셨고 제가 이겼습니다. 정말 힘든 싸움이었고, 많

은 것을 배운거 같습니다.


2경기 건우님(발렌시아)  승


건우님 발렌시아는 예전 대학로에서 뵌적이 있는 덱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악평

1이 있는건 하이어셋인 저에게 불리했지만, 그래도 50장이어서 발렌시아 템포

가 느린건 저에게 강점이었습니다. 또 건우님도 하스 코어인것을 보고 글래셜

이라 생각하시고 느리게 가려고 생각하신거 같더군요. 그래서 프로토콜과 산산

을 깔고 FA를 시작하고 순식간에 5점을 획득하고 나서야 견제를 시작하셨습니

다.
그후 날로먹으려던 2점을 뺏기고 블랙메일에 2점을 뺏기면서 따라잡히던 상황.

승부는 dirty laundry에서 결정났습니다. 원격서버에 자산으로 dirty laundry

를 하셨는데 하필 그게 잭슨이었습니다. 잭슨을 날려서 결국 2원만 날리고 발

렌시아는 돈이 0원이 되었고 그때를 노려서 NAPD 1어드를 하고 다음턴 득점을

하였습니다. 더티랜드라이 5원을 못받으신게 승부처였습니다.


3경기  종현님(휘자드)   승


극상성 휘자드입니다. 이 덱은 오퍼레이션은 3장밖에 없고 자산이 13장이라서

휘자드에게 정말 쥐약입니다. 또한 글래셜도 NEXT 위주라 기생이 붙으면 답이

없으며, 태그응징수단도 없어서 태그미에게 정말 쥐약이었습니다. 저에게 유리

한건 그나마 몇번 붙어봐서 덱이 어떤것인지 아는정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일단 첫턴에 툴부스가 나와서 빠르게 본부로 설

치를 했습니다. 종현님 휘자드는 사이펀이 정말 매섭기 때문에 툴부스를 본부

에 설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 후 태그가 붙으면 위험한 리소스들은 전부

폐기를 하였습니다.
휘자드의 약점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휘자드를 상대하기 위해 세운 전략은 자

산을 2개씩 까는 거였습니다. 휘자드의 3원 폐기능력은 정말 강력하지만 그것

은 한턴에 하나의 자산을 깰때만이며 2번째 자산은 돈을 많이 지불해야 합니다

.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 자산 2개를 깔고 하나가 삭제되면 다음 자산을 까는

식으로 자산을 보호했습니다. 여기서는 프로토콜이 택싱역할을 하기보다는 자

산을 방어해주는 소모품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든 아도니스를 아이스

내에서 지켜냈고 그 자산을 바탕으로 어떻게든 돌려서 득점으로 이겼습니다.

서로서로가 가난하고 길게 가다보니 정말 체력전이었습니다. 이 한판으로 60여

분간 게임한거 같네요.


4경기   준호님(안드로메다)  승


이번 대회 우승자인 준호님과의 한판입니다. 덱은 드립앤디였습니다. 드립앤디

는 후반에 정말 경제가 빵빵하지만 초반에는 매우 느리다는게 단점입니다. 그

래서 처음부터 FA를 시전하고 달렸습니다. 나중에 쌓이는 돈으로 FA를 막으려

고 하셨는데...
중간에 터진 ABT가 대박이 터지면서 넥스트 실버, 넥스트 골드, 랩어라운드가

레즈되었습니다. 그덕에 순식간에 게임이 터졋고 ABT 빨로 무난히 승리하였습

니다.




러너덱


dino morningstar

Chaos Theory: Wünderkind

Event (23)
2x Account Siphon   ••••• •••
3x Diesel
3x Dirty Laundry
1x Levy AR Lab Access
3x Modded
1x Quality Time
3x Scavenge
1x Stimhack   •
3x Sure Gamble
3x Test Run

Hardware (7)
3x Dinosaurus
2x Plascrete Carapace
2x R&D Interface

Resource (2)
2x Same Old Thing

Icebreaker (5)
1x Battering Ram
2x Femme Fatale   ••
1x Morning Star   ••••
1x Torch

Program (3)
3x Magnum Opus

15 influence spent (max 15)
40 cards (min 40)
Cards up to Mala Tempora


혼돈이론(?) 입니다.


이 덱을 만들때 처음 한 생각은 어떻게 모닝스타를 활용해 볼까였습니다. 모닝스타는 그만큼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하이브를 1원에 부수고 앨리를 1원에 부숩니다. 한계가 많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생각한건 공륭이었습니다. 공륭을 태워 힘 7이되면 무서울게 없어 보였으니까요. 그 다음 배리어 아이스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힘 5이상아이스는 하스바이오로이드의 우탄, 헤임달 시리즈나 웨이랜드의 어드가능한 벽 시리즈들과 커튼월이었습니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공성추를 하나 투입하였습니다.

나머지는 보통 많이들 보는 덱 타입입니다. 마그눔 경제를 기반으로 하고 프랙탈은 하스나 웨이랜드를 만나면 공성추, NBN이나 진테기를 만나면 모닝스타로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취사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공륭에 태우는것은 뭘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보통은 팜파탈이 탔습니다. 팜파탈 힘올리는게 힘들기때문에 힘4 킬러를 만들어서 파수들을 썰고 다닙니다. 하스를 상대로 할때는 이치의 유무에 따라 모닝스타를 태울수도 있습니다만, 우탄이나 헤임달을 안쓰면 중간에 스케빈지등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초반의 경제는 확실한도박과 덜티 런드라이가 책임지고요 중반으로 마그눔이 무사히 안착하면 리그를 만듭니다. 프로그램 비용들이 다들 비싸기 때문에 모드됨이나 테스트런-스케빈지 콤보등을 활용해서 설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덱의 핵심은 스케빈지로 공륭을 어디에 태울지를 잘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리그가 완성되면 정말 싼 가격으로 아이스들을 뚫고 다닐수 있습니다. TMI나 앨리를 1원에 부수는 뽕맛에 취하면 모닝스타를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리그를 갖추는데 치중도다보니 하이어셋덱에게는 약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덱의 근본적인 구조라 어쩔 수 없었고 결국 사이펀을 쓰기로 타협을 봤습니다. 상대의 지출을 강요해서 시간을 끌자는 식의 플레이를 하려고 한건데 전체적으로 좋은결과는 없었습니다.


1경기  외눈박이님(진테기 PE)  패


자고 일어난지 30분만에 한경기였습니다. 인기웹툰작가님과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서 들떠 있었고 무신노신 페이크를 잘 피하면서 무난히 3점을 득점했습니다. 이때 상대에게 초토화가 없다고 생각하고 사이펀을 때렸습니다만, 결국 초토화와 EMP를 맞고 플랫라인으로 죽었습니다. 중간에 손패 몇장이냐고 물어보셨을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진테기도 태그 응징용으로 초토화를 넣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그 판을 타죽어서 그런지 순간 잠이 확 깼습니다.


2경기  건우님 (웨이랜드 가가린)  승


건우님의 웨이랜드 가가린 덱이었습니다. 원격서버에 들어가는 1원의 택싱을 이용해서 경제적 우위를 점하고 결국 시소스-스코치-스코치 로 태워죽이는 덱입니다.
전체적으로 상성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그눔 오푸스의 장점은 1클릭 2원도 있지만 코퍼의 돈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크니까요. 어떻게든 위험범위가 아닌 안전범위에서 놀며 충분한 돈이 있을때만 런을 갔습니다. 중간에 사이펀등이 터지면서 템포를 늦췄고요.
중간에 원격서버 아이스 설치에 돈과 클릭을 많이 쓰신게 패착같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보호하지 않는 원격서버에 아이스와 돈을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다른곳의 방비가 허술해지니까요. 알앤디에서 하데스 프레그먼트를 먹은게 꽤 컸던거 같습니다. 마그눔으로 계속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아젠다를 먹고 이겼습니다.


3경기  종현님 (NBN 메이킹 뉴스)    승


전경기가 엄청 긴 경기였기 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었고 누가 먼저 빨리 달려서 아젠다를 먹고 우위를 점하느냐가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종현님의 덱은 맨헌트 및 드라코등의 추적으로 상대를 택싱하면서 언제든 킬각을 노리고 FA를 하는 덱이었습니다. 상성상 저는 마그눔을 쓰는 덱이었기때문에 빠르게 경제 우위를 점했고 원격에서 아스트로, 알앤디에서 뉴스속보를 먹으며 빨리 점수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 후 맨헌트 커런트가 설치되고 런하기 어려워졌지만 결국 타임아웃 으로 타임승을 획득했습니다.


4경기  준호님( NBN NEH)     승


나왔습니다. 상성덱. 안그래도 하이어셋에게는 약한덱입니다. 휘자드처럼 부수는 능력이 강한것도 아니며 데페 크리미널처럼 어셋 스패밍 능력이 뛰어난것도 아닙니다. 또 DDT 와 TGTBT를 사용하는 덱이어서 제가 경험이 없던 것도 컸습니다.

마그눔을 깔고 자산이 깔리면 전부 확인하면서 부수고 다녔습니다. NEH가 아스트로를 먹으면 기차가 달리기 시작할테니까요. 결국 준호님은 그냥 아젠다를 놓지 않고 아이스부터 놓으시면서 기차를 시동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냥 정신없이 어셋만 부수고 달리다가 기차에 치어 죽었습니다.
만약 제가 중앙서버에 인터페이스등을 달리고 강하게 압박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내 페이스가 아닌 상대 페이스에 말린 느낌이었습니다. 사이펀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도 컸고요. NEH는 일반 마그눔 셰이퍼덱으로는 정말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많은 걸 배운 대회였습니다. 다음 넷러너 한판과 모임이 또 기다려지네요. 3등을 한 덕에 플라스크릿 프로모와 덱박스를 얻을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이번에 엠티 준비하신 분들과, 대회 상품 준비해주신 종현님과 상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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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4 최전기
    • 2015-06-07 21:42:36

    후기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올리고싶지만 성적이 저조해서...자제해야겠어요 ㅎㅎ인상적인 플레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Lv.12 이오닉
    • 2015-06-07 22:10:13

    성적과 관계없이 자신의 플레이를 복기해보고 덱을 분석하는게 ㄴㄴㄴ 나름의 다른 재미같아요. 후기 써주세요, 보고싶어요! 기대할게요 ㅋㅋ
    • Lv.19 규규규
    • 2015-06-08 00:16:40

    재밌었을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 Lv.1 MrGlue
    • 2015-06-08 00:23:27

    전 경기 내용이 기억이 나질 않아 쓰다가 포기...
    • 2015-06-08 09:26:44

    재밌었습니다 ㅋ ABT로 3개 터지는 순간 살짝 끈을 놓은거같네요...후 골드 실버 랩...NEH는 ASPP 하드캐리였죠 ㅋㅋ 노양심 기차잼 ㅋ
    • Lv.1 리히터
    • 2015-06-08 13:27:25

    넷러너 MT라니. 엄청 즐거우셨겠어요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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