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영역에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주괘의 경우 당연히 레즈된 아이스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거겠죠?예를들어 프랙터 깔고 런을 했더니 레즈된게 파수라서 이 때 주괘를 먹인다거나 하는건 불가능하고먼저 런을 해서 파수를 체크하고 런 종료 후 주괘로 바꾸고 런 해야하는거죠?

런을 했더니 레즈된게 파수라서 바로 쓰는건 불가능하지만주괴는 레즈 안된 아이스에도 사용 가능합니다레즈 안된 아이스에 주괴 쓰고 런해서 상대가 레즈한 후 주괴 효과 적용해서 뚫는것도 가능합니다(런을 해서 파수 체크하고 런 종료 후 주괴 쓰고 런 하는것도 가능)참고로 상대가 레즈 안된 아이스에 주괴써서 런을 했을 경우 정보를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레즈를 안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디레즈된 아이스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드신걸로 보면 미리 그 디레즈된 아이스가 파수나 코드게이트라고 생각되어 미리 사용하여 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알고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 몇달간은 몰랐습니다 허허허;;)아래는 주괘(Tinkering)의 원문입니다.Choose a piece of ice. That ice gains sentry, code gate, and barrier until the end of the turn.'하나의 아이스를 선택한다. 그 아이스는 이번 턴이 끝날 때까지 파수, 코드게이트 와 방벽을 얻는다.' 입니다.세 종류 중 하나로 바꾸는게 아니라 세가지 속성을 다 갖습니다. 따라서 런하기전에 영 깨름칙하다면 주괘부터 사용하시고 들어가시면 안전하시지 않을까요 ㅎㅎ도움이 될까 싶은 아~~주 사소한 모래 먼지 정보입니다.;;;

다들 한밤중에도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하고 코어셋으로 게임 하는중인데 저도 산지 이틀째라서 모르는게 많네요 ㅎㅎ많이 배워서 나중에 아이들 많이 익숙해지면 교내 토너먼트도 열까 생각중입니다....코어세트 하나라서 덱을 계속 돌려서 해야해서 여러팀 동시에 하진 못하겠지만요 ㅋㅋ

0. 몇 가지 용어를 정리하고 시작하겠습니다.우선, 아젠다는 레즈될 수 없습니다.넷러너에서 레즈될 수 있는 카드는 아이스, 애셋, 업그레이드 타입을 가진 카드들 뿐입니다.디레즈는 레즈된 카드를 레즈되지 않은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언레즈는 레즈되지 않은 상태를 얘기합니다.본문에 언급하신 '디레즈'는 '언레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또한 아젠다에는 잘 쓰지 않는 표현입니다.기업은 아젠다를 득점하며, 러너는 아젠다를 훔칩니다.기업이 득점한 아젠다는 기업의 득점영역에 놓이며, 러너가 훔친 아젠다는 러너의 득점영역에 놓입니다.1. 아젠다의 텍스트 박스가 활성화 되려면 기본적으로 기업의 득점영역에 있어야 합니다.이는, 오직 기업이 아젠다를 득점한 경우에만 해당 아젠다의 텍스트 박스가 의미가 있어진다는 뜻입니다.다만 아젠다에 따로 '아젠다에 접속했을 때', '아젠다를 훔쳤을 때', '아젠다를 득점했을 때' 등등의 추가 조건에 대한 얘기가 있다면,이 때는 아젠다가 기업의 득점영역에 있지 않더라도 카드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 카드에 적혀 있는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젠다에 디레즈라는 용어를 쓴건 뒤집혀있는 상태를 따로 뭐라 부를지를 몰라서 그런거지아젠다를 레즈하면 안된다는건 알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