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에 있는 카드는 기업과 러너 모두에게 공개된 정보입니다.힙에서 어떤 카드를 빼서 손에 들었다면, 그 차이를 러너와 기업이 모두 알 수 있습니다.룰에 의하면 어떤 카드를 가져가는지 알려줄 필요는 없으나, 기업은 그 카드를 알 수 있습니다.다만 이런 식으로 알려주지 않았을 경우 기업이 어떤 카드인지 알려면 다소 귀찮음이 발생하기에 러너가 알려줍니다.기업의 아카이브는 러너의 힙과 다르게, 뒷면으로 버려진 카드는 러너에게 공개된 정보가 아닙니다.러너의 힙에서 카드를 가져올 때와 같은 맥락으로 앞면으로 버려진 카드를 가져올 경우, 러너에게 알려주고뒷면으로 버려진 카드를 가져올 경우 러너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 제가 착각했네요 ㅠㅠ 스택에서 가져왔었네요 에러플이라니 ㅠㅠ그럼 스택에서 가져오는 경우는 어케 되나요? 특정 카드인 경우 (아이스브레이커를 가져온다) 같은 경우는 공개해야 할거 같지만그런 얘기가 없는 경우는 공개 안해도 되는건가요? 이런 카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러너가 공개하지않고 스택에서 카드를 가져오는 경우는 아직 없습니다.그런 카드가 생기면 만능 튜터가 되기 때문에 생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보통 튜터링(덱에서 카드를 찾아오는 것) 카드들은 텍스트에 공개 여부가 적혀있어서 그대로 따르시면 됩니다.대개는 공개하는 카드가 대부분인데, 덱에서 카드 찾은 후에 공개하지 않는건 Honor & Profit 디럭스 확장에 있는 크리미널 콘솔 'Logos' 정도 생각나네요. (다만 이쪽은 능력 발생 타이밍이 기업 의존-기업이 아젠다를 득점할 때-입니다.)

넵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에러플로 비롯된 뻘질문이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