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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Jim 대회 후기 - 코퍼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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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15: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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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LuvHolic
안녕하세요 LuvHolic 입니다.
러너편에 이어 코퍼편 후기입니다. 코퍼도 너무 즐거운 게임이었어요.
지난 러너덱의 이름은 Credit Burn 이었는데요 ㅎㅎ
이번 코퍼덱의 이름도 Credit Bun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략적인 컨트롤을 통해서 상대와 활발한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덱들을 좋아하는데
사실 코퍼쪽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런 아이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Data & Destiny 에서 등장한 Spark 는 저한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광고를 레즈할 때마다, 러너의 크레딧을 1씩 줄인다고!? >
당장 광고들의 리스트부터 작성에 들어갔고, 패드, 3 캠패인, 그리고 Prodect Placement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러너의 크레딧은 소모시키고! 코퍼에게는 돈을 벌어다 줄! 어셋들 >
그리고 심지어 아이스에도 광고가있었으니...... 팝업 윈도우와 스페셜 오퍼!!
< 런을 해온다면, 1 Credit이 갑자기 사라질 것이야!! >
이렇게 일단 광고를 채워넣고 나니, 덱의 목표를 설정하기 시작합니다.
어셋이 많으니 일단 가로덱을 목적으로 합니다.
NBN 가로덱의 가장 강력한 점은
"저걸 확인 하지 않으면 기차가 출발 할 지도 모른다" 라는 공포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펙션에서는 맨땅 인스톨 하나만으로 저 정도의 공포를 주기는 힘들죠.
그리고 스파크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AD Blitz를 사용하였으나,
생각보다 크레딧이 많이 필요하고, 스파크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1턴에 1개씩 레즈하는 것이 주요하여
빼게 됩니다.
그리고 스파크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AD Blitz를 사용하였으나,
생각보다 크레딧이 많이 필요하고, 스파크의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1턴에 1개씩 레즈하는 것이 주요하여
빼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떠오른 것은 바로 요즘 가장 핫한 Team-SponserShip 이었습니다.
< 푸드코트의 등장에 잊혀졌지만, 아직도 강력한 팀 스폰서쉽 - 터틀백! >
터틀백과 팀스폰서쉽의 강력함은.... 제가 누차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ㅎㅎ
게다가 NBN인 경우 이 강력함이 한층 더 파워업이 되는데.... 그게 바로 "뉴스 속보" 아젠다 때문입니다.
2어드밴스만 필요한 이 아젠다는 한턴에 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팀 스폰서쉽이 깔려있다면, 언제든지
아카이브의 어셋을 다시 건져올릴수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하이어셋 스파이크 덱이 모습을 갖춰 갔습니다.
이제 고민하게 되는것은 아이스의 문제인데, 일단 팝업은 기본! 그리고 고속도로를 통해 택싱을 목표로 하고,
태그미를 달리는 러너를 막기위한 저항을 세팅합니다.
< 당신의 인스톨 한 카드 1장을 손으로 되돌릴 것이야!!!! >
사실 대천사는 큰기대없이 그냥 영향력없는 아이스가 없어서 넣었었습니다.
손으로 되돌려봤자 다시 돌아오는데 뭐.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예전 셜록이라는 바이올로이드 아이스가 있는데
그녀석을 한번 썼다가.... 노이즈가 캐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지옥을 본적이 있어......
근데 어? 대천사는 올리는 카드를 제가 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악용할 여지도 없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아주 꿀카드였던 것입니다!!!!
1. 일단 미디움의 공포에서 벗어납니다.
하이어셋 가로덱은 미디엄 죽창의 공포에서 벗어날수가 없는데, 아크엔젤의 등장으로, 미디엄을 손으로 들어 올려
버립니다!! (그렇다면 쌓인 토큰도 모조리 사라집니다!!!)
2. 두번째로는 크레딧 락을 가속시켜줍니다!!
먼가 설치하면서 비용이 들었는데 다시 올린다는 것은, 결국 그 설치 비용만큼을 다시 내야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설치를 위해서 클릭까지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크레딧의 소모는 더욱 가속화 되는 것이죠.
게다가 센트리에 힘이 6이나 되기 때문에, 쉽게 브레이킹 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D4avid........미워)
Cradit Burn
ID : Spark Agency
3 Archangel
3 Team Sponsorship
3 Turtlebacks
1 Ash 2X3ZB9CY
3 Global Food Initiative
2 NAPD Contract
2 Adonis Campaign
3 Breaking News
3 AstroScript Pilot Program
3 City Surveillance
3 Jackson Howard
3 Launch Campaign
3 PAD Campaign
2 Reversed Accounts
3 Product Placement
2 The All-Seeing I
3 Resistor
3 Pop-up Window
2 Tollbooth
1 Information Overload
3 Turnpike
특이한 점 중 하나는, 헷지펀드가 없습니다. 정말 자리가 없어서 헷지와 스윕스윅 조차도 넣지 못했습니다.
경제를 모두 어셋에 맡겼지만, 실제 경기에서 크게 무리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보통은 초반에 같이 가난하게 시작해서, 저는 부자가 되는 쪽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경제를 모두 어셋에 맡겼지만, 실제 경기에서 크게 무리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보통은 초반에 같이 가난하게 시작해서, 저는 부자가 되는 쪽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City Surveillance 는 레즈 시, 러너에게 많은 압박을 줍니다. 태그를 받는건 아무래도 빡세고,
안내면 1크레딧을 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 데다, 혹여 태그를 선택하면 , 레지스터가 점점 강력해지는 효과를 낳습니다
레즈비용이 5이긴 하지만, 레즈했을 경우 러너에게 최소 1크레딧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폐기비용은 실제 4라고 봐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안내면 1크레딧을 내야하는 상황이 생기는 데다, 혹여 태그를 선택하면 , 레지스터가 점점 강력해지는 효과를 낳습니다
레즈비용이 5이긴 하지만, 레즈했을 경우 러너에게 최소 1크레딧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폐기비용은 실제 4라고 봐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Ash는 돈이 없는 틈을 타, 안전하게 득점을 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입니다. 영향력 관계로, 1개를 넣을까 2개를 넣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1개 넣었습니다.
많이 고민하다가 1개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덱이 54장입니다. 이유는 아젠다를 세팅하고 나니 점수가 21점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여기에서 뉴스 속보를
1장 빼서 20점을 맞추지요) 그런데 저는 1점을 더 넣고, 장수를 54장으로 늘리는 선택을 합니다. 밀덱이 유행인데다가
터틀백- 스폰서쉽이 6장이나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다른 카드들이 들어갈 자리가 너무 없어서였습니다.
1장 빼서 20점을 맞추지요) 그런데 저는 1점을 더 넣고, 장수를 54장으로 늘리는 선택을 합니다. 밀덱이 유행인데다가
터틀백- 스폰서쉽이 6장이나 자리를 차지하다 보니, 다른 카드들이 들어갈 자리가 너무 없어서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는 패착이었던것 같습니다. 게임 전체로 보면 나쁜선택은 아니었지만, 시간제한이 있는 대회에서는 승기를
잡은 상태에서도 아젠다가 없어 득점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잡은 상태에서도 아젠다가 없어 득점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덱이 탄생하였고, 덕분에 너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엇습니다.
사실 DLR밀덱을 저격해서 만든 덱이었는데 DLR밀덱은 오히려 만나지도 못했고,
카운터인 휘자드를 3번 만났지만 휘자드와도 준수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참신한 덱을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경기 하신 분들이 전부 "King of Server(?)" 라는 넷디비 메인의 덱으로 오해를 해주셨습니다 ㅠ_ㅠ
나름 오리지널 덱인데 ㅠ_ㅠ
경기는 정말 만족스럽고 즐겁게 하였고, 여러분들도 한번 돌려보시면 Credit Burn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겁니다!!!
사실 DLR밀덱을 저격해서 만든 덱이었는데 DLR밀덱은 오히려 만나지도 못했고,
카운터인 휘자드를 3번 만났지만 휘자드와도 준수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참신한 덱을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경기 하신 분들이 전부 "King of Server(?)" 라는 넷디비 메인의 덱으로 오해를 해주셨습니다 ㅠ_ㅠ
나름 오리지널 덱인데 ㅠ_ㅠ
경기는 정말 만족스럽고 즐겁게 하였고, 여러분들도 한번 돌려보시면 Credit Burn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겁니다!!!
그럼 경기 복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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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 Jeff 발렌시아
아이스가 핸드에 안잡혀서, 2어셋 1업글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무리하게 어셋을 깨시고, 크레딧이 부족한 틈을 타, 턴마다 광고를 레즈하면서
가난한 경기가 이어지는 도중, 스크러버의 등장!!!
하지만 스크러버가 대천사를 맞고 올라가면서, 제 어셋을 견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제 어셋은 점점 늘어나고, 러너의 경제는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아젠다만 잡히면 승리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젠다가 안잡혀 타임승이 됩니다. (...54장덱...)
초반에 무리하게 어셋을 깨시고, 크레딧이 부족한 틈을 타, 턴마다 광고를 레즈하면서
가난한 경기가 이어지는 도중, 스크러버의 등장!!!
하지만 스크러버가 대천사를 맞고 올라가면서, 제 어셋을 견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제 어셋은 점점 늘어나고, 러너의 경제는 회복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아젠다만 잡히면 승리하는 상황이었지만, 아젠다가 안잡혀 타임승이 됩니다. (...54장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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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 Jim - 노이즈
제가 사랑하는 노이즈!!! 하지만 사랑하는 노이즈의 약점도 제가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초반에 짐은 빠르게 더티 라운더리와 펜케이크, 그리고 이솝의 콤보를 갖췄습니다.
노이즈에게는 필승의 패턴이지만, 저는 시티를 레즈하면서 짐을 압박합니다.
리소스가 깔려있는 노이즈에게는 태그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꼬박꼬박 1원씩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캐쉬를 통해 돈을 벌면, 바로 광고를 레즈하면서 크레딧 배틀을 지속했습니다.
저는 팝업과 고속도로 뒤에서 아도니스를 먹으면서 경제를 이륙시켰고,
임프가 나오지 않는 틈을 타 어셋을 계속 설치하면서 눈치를 보다가
뉴스속보를 득점하고 올.싱.아이!!!
모든 리소스가 날아간 노이즈는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득점승 하였습니다.
초반에 짐은 빠르게 더티 라운더리와 펜케이크, 그리고 이솝의 콤보를 갖췄습니다.
노이즈에게는 필승의 패턴이지만, 저는 시티를 레즈하면서 짐을 압박합니다.
리소스가 깔려있는 노이즈에게는 태그가 치명적이기 때문에, 꼬박꼬박 1원씩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캐쉬를 통해 돈을 벌면, 바로 광고를 레즈하면서 크레딧 배틀을 지속했습니다.
저는 팝업과 고속도로 뒤에서 아도니스를 먹으면서 경제를 이륙시켰고,
임프가 나오지 않는 틈을 타 어셋을 계속 설치하면서 눈치를 보다가
뉴스속보를 득점하고 올.싱.아이!!!
모든 리소스가 날아간 노이즈는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득점승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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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 성곤님 - 휘자드
천적 휘자드입니다. 솔직히 이기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줄기 희망을 걸었던 것은, 휘자드의 경제 엔진은 생각보다
강력하지 못하다 라는 것이었죠.
스파크의 필수 콤보인 첫턴 2크레딧을 날리고 시작하였고, 성곤님의 휘자드는 어셋을 계속해서 부수셨지만,
어셋을 부수는 속도보다 새로 깔리는 속도가 빨랐고, 결국 잠시 어셋파괴를 중지하시고, 경제를 이륙시키려고
리소스를 설치한 틈을 타서, 올싱아이가 터지면서 경제 회복을 못하시고 득점 승 하였습니다.
천적 휘자드입니다. 솔직히 이기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줄기 희망을 걸었던 것은, 휘자드의 경제 엔진은 생각보다
강력하지 못하다 라는 것이었죠.
스파크의 필수 콤보인 첫턴 2크레딧을 날리고 시작하였고, 성곤님의 휘자드는 어셋을 계속해서 부수셨지만,
어셋을 부수는 속도보다 새로 깔리는 속도가 빨랐고, 결국 잠시 어셋파괴를 중지하시고, 경제를 이륙시키려고
리소스를 설치한 틈을 타서, 올싱아이가 터지면서 경제 회복을 못하시고 득점 승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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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Eric - 휘자드
또 휘자드였습니다 ;; 먼 휘자드가 이렇게 많습니까 ㅜㅜ 대세는 ETF푸드코트인데...
첫 멀리건에서 광고가 하나도 안잡히고 아젠다가 4개가 잡혔습니다.
대회마다 한경기는 꼭 이런 경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첫 멀리건에서 광고가 하나도 안잡히고 아젠다가 4개가 잡혔습니다.
대회마다 한경기는 꼭 이런 경기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팀 스폰서쉽을 활용하려고 뉴스속보를 들고 있었는데, 1장 랜덤 억세스에서
뽑혀나간것이 치명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뽑혀나간것이 치명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터틀백을 깔고, 드로우를 땡겨 광고를 레즈하면서 휘자드가 깨느냐, 내가 까느냐 하는
어셋배틀이 다시 재현되었고, 마치 데자뷰처럼 데일리 캐스트 2개를 설치하시는 순간
올싱아이가 터치면서 승기를 가져오나 싶엇습니다.
어셋배틀이 다시 재현되었고, 마치 데자뷰처럼 데일리 캐스트 2개를 설치하시는 순간
올싱아이가 터치면서 승기를 가져오나 싶엇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회복이 안되자, 팝업 하나 있는 R&D를 마구 찌르셨는데.... 거기서 아젠다가 줄줄이 나오면서
패배하였습니다... 무려 54장인데....
패배하였습니다... 무려 54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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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경기 - 슷님 - 휘자드
또 휘자듭니다 여러분... 제가 얼마나 힘든 경기를 했는지 느껴지십니까 ㅎㅎ
어셋은 마구 터져나가고, 아이스가 안나오는 틈을 타서 슷님은 미디엄 죽창런을 시도하셨지만
우리의 아크엔젤이 죽창을 훌륭하게 막아줍니다.
슈어갬블에 이은 리버레이티드 어카운트로 슷님의 경제는 살아나셨지만, 어셋을 부수느라 천천히 소실되었고
저는 아이스가 지속적으로 안나와서 랜덤 억세스를 통해 아젠다를 드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어셋은 마구 터져나가고, 아이스가 안나오는 틈을 타서 슷님은 미디엄 죽창런을 시도하셨지만
우리의 아크엔젤이 죽창을 훌륭하게 막아줍니다.
슈어갬블에 이은 리버레이티드 어카운트로 슷님의 경제는 살아나셨지만, 어셋을 부수느라 천천히 소실되었고
저는 아이스가 지속적으로 안나와서 랜덤 억세스를 통해 아젠다를 드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데스페라도와 휘자드이 조합이 강력했지만, 대천사를 통해 데페를 다시 손으로 올려버렸습니다. (대천사짱!!!!!!)
다시 쓰신 슈어갬블은 리버스 어카운트로 경제를 침몰시켰고, 이제 아젠다를 찾아 승리를 향해 가자! 하는 순간
타임 오버가 되었고, 그렇게 타임 패하엿습니다.
타임 오버가 되었고, 그렇게 타임 패하엿습니다.
여기까지가 복기입니다.
경기들을 되돌아 보면, 러너의 경제를 막아내는 것은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다만 이 덱은 크리미널에 약한 감이 있는데 (사.이.펀 ㅠ_ㅠ) 요즘 메타가 크리미널이 아니라는 자신감으로
들고 갔는데, 적중한 것 같습니다.
또한 슷님 후기에서 보시듯, 대회에서는 시간도 전략의 하나로 생각해야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은 대회였고,
무엇보다 덱이 굴러가는것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짠 덱이 원하는 데로 굴러가는 쾌감은 정말 넷러너의 최고의 재미가 아닐까요?
다만 이 덱은 크리미널에 약한 감이 있는데 (사.이.펀 ㅠ_ㅠ) 요즘 메타가 크리미널이 아니라는 자신감으로
들고 갔는데, 적중한 것 같습니다.
또한 슷님 후기에서 보시듯, 대회에서는 시간도 전략의 하나로 생각해야 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은 대회였고,
무엇보다 덱이 굴러가는것이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짠 덱이 원하는 데로 굴러가는 쾌감은 정말 넷러너의 최고의 재미가 아닐까요?
아직은 개량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 덱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굴려보시면, 여태까지의 코퍼와는 다른
러너와의 뜨거운 "상호작용"을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소통의 시대니까요.
러너와의 뜨거운 "상호작용"을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지금은 소통의 시대니까요.
다시한번, 다이스라떼 사장님과
사비로 대회를 준비해주신 짐!
그리고 참가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
마지막으로 긴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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